키엘리니, 계약 연장에 동의

'유베를 이끌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싶어요.'

"저는 2011년까지 팀과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베와 함께 다시한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싶어요." 조르지오 키엘리니는 비노보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높은 정신력을 피력했으며, 앞으로 5년간 유베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아주리의 카모라네시와 레블뢰의 트레제게처럼 키엘리니는 주중에 펼쳐졌던 스페인과의 21세 이하 대표팀 경기에서 환상적인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그 골은 훌륭했고,적절한 시간때에 터졌어요. 우리는 스페인과의 경기가 쉽지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좋은 플레이를 했고,유럽 챔피언쉽을 위한 자격을 얻어냈죠. 유베를 위해서도 긍정적인 날이라고 생각해요."

키엘리니는 그의 팀이 이번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우리는 세리에B를 끝까지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납득시켜야하고 국가대표를 떠나 우리는 잘 될 필요가 있어요. 우리는 내일 함께 유베로 돌아오고 운좋게도 리미니와의 경기 전보다 좀 더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의 모든 승리는 전부 가치가 있고, 특별하게 마지막 두 경기가 그렇지만, 우리는 꾸준해야 할 필요가 있죠."

그는 미정인 중재에 대해서도 말했다. "제 생각에는 그들이 우리의 형량을 줄여주는 것이 공정하다고 봐요, 저는 우리에게 그것이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그 형량은 우리에게 정상에 서야 한다는 것을 주었고,그들이 형량에 대해 재인식해야 한다고 봐요. 사건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들은 어떤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봐요,우리는 여전히 챔피언쉽에서 승리하는 것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조르지오는 또한 그의 캡틴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남겼고, 다음주 월요일 펼쳐질 트레비소와의 경기에서 캡틴이 200번째 골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스는 그 경기에서 정말 잘 할 거예요,더군다나 그의 앞에 있는 홈관중들은 그에게 더욱 동기부여가 될 거예요. 저는 꼭 캡틴이 200번째 골을 득점하길 바래요."


조르지오가 있어 정말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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