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베드 "유벤투스는 상대가 꺼려하는 팀이 될 것"

Mission Complete!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C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유벤투스의 보드진인 파벨 네드베드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매우 훌륭한 목표를 달성했다. 알레그리 감독과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우리의 진정한 목표였다. 쉽지 않았지. 하지만 모두들 너무 잘 했어. 성장 과정의 하나이고, 16강부터는 더 개선이 필요하다"

"나는 이런 경기를 볼 수 있어 만족한다. 적어도 3, 4팀은 우리를 크게 웃도는 팀이지만, 처음부터 지고 들어갈 생각 없다. 어떤 목표라도 달성 가능하다. 2월에는 피지컬 컨디션이 중요할 것이다. 팀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그건 그라운드에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능적이다. 좋은 출발을 하면서 연구를 통해서 포메이션을 변경시켰다. 그것은 팀에게 이익이 되었다. 더 개선한다면 우리는 어느 팀에게도 꺼리는 상대가 될 것이다"

"알레그리 감독은 유베에 새로운 걸 가져 왔다. 더 명확하고, 이런 경기에 임하는 자신감이다. 아직 파티는 하지 않는다. 아직 많은 것이 더 남아있기 때문이다. 경기 후에 야유? 나도 들었지만 잠깐이었다. 우리도 더 공격적인 팀이길 바라지만, 그랬다면 너무 위험했을 것이다"

가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