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스 : 내가 유베에 온 이유

ABC 인터뷰 :

"난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느낌이 좋다. 누군가 날 원하지 않으면 떠나는거야."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건 품위있는 행동이었어. 나의 마지막 세 시즌동안 계속 '다니 알베스가 떠날것이다'는 얘기가 들려왔지만 디렉터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그들은 매우 위선자이며 배은망덕해. 나를 존중하지 않았어. FIFA의 제재를 받고 나서야 나한테 재계약을 제안하더라."

"그것(제재) 때문에 난 그들의 경기장에서 뛰었고 릴리즈 조항이 있는 재계약에 합의했어. 오늘날 바르셀로나를 운영하는 자는 그들의 선수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전혀 모른다." 

"왜 유벤투스였냐고? 난 안전한 곳에서 벗어나 높은 레벨과 역사가 있는 위닝 클럽에서 경쟁하고 싶었어. 나는 위너니까. 그래서 유벤투스다."

"이곳은 언제나 배울 것이 있고 경쟁해야하는 기관과 같아. 난 여기서 행복하며 위대한 팀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해."

"우린 챔스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어. 하지만 여기선 매우 미심쩍어하니까, 조용히 얘기하자. 하나씩 얘기해보자구."

"먼저 포르투엔 카시야스가 있으니 어떨지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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