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I.A.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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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0일 19시 34분

 

7월 9일은 파비오 칸나바로에게 있어 운명의 날입니다. 이 날, 베를린에서 월드컵을 들어올리고 정확히 5년 뒤에, 이전 유벤투스 수비수는 그의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칸나바로는 독일에서 축구의 가장 위대한 상을 들어올리고 골든볼을 수상한거에 상관없이 길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즐겼습니다. 유벤투스에서 성취한 2005년과 2006년 두 개의 스쿠데토는 그의 영광 일부입니다.

 

현재 뛰고 있는 많은 팀원들이 파비오와 함께 기쁨과 성공을 누렸고 그 일부는 현재 바르도네키아에 있습니다. Juventus.com이 그 선수들의 생각을 가져왔습니다.

 

지지 부폰: "팀원 이상으로 파비오는 친한 선수입니다. 우리는 함께 경기했고 많이 이겨왔습니다. 그는 경기장에서 나의 방패였습니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위대한 선수입니다. 우리는 유벤투스와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승리에 대한 기억으로 뭉쳐 있습니다. 그에게 포옹을 보냅니다."

 

안드레아 피를로: "파비오의 최고의 기억은 5년전 월드컵 우승일 겁니다. 그는 위대한 국가대표 팀원이었고 어마어마한 클럽 상대였습니다."

 

루카 토니: "독일에서 함께 월드컵 우승한 것은 우리를 영원히 연결시켜 줄겁니다. 파비오는 친구이며 요즘도 자주 연락하며 지냅니다."

 

빈첸조 이아퀸타: "그와 함게 경기하고 월드컵 우승한 것은 영광입니다. 그는 독일에서 최고였고 골든볼을 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조르지오 키엘리니: "그는 나에게 있어 큰형과도 같습니다. 수비수로서 그와 같이 경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진정한 롤 모델이죠."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나는 유베와 국가대표에서 그와 함께 했던 시간은 단 1년 뿐이지만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는 나를 많이 도와주었어요."

 

파비오 콸리아렐라: "파비오 칸나바로는 모든 캡틴 중의 캡틴입니다."

 

http://www.juventus.com/wps/portal/it/news/addio%20al%20calcio%20di%20Cannavaro%20Grazie%20Fa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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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o prima persona che ha visitato Juventus Stadium

 

 

 

 

Hyvä Hyvä

 

댓글 1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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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아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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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그라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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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잘가요 파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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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그라찌에 파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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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안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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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byebye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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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아 선수들 말하는거 읽으니까 가슴 찡하다..ㅜㅜ

그동안 수고했어요 칸나바로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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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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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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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안녕 내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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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바바이요 칸나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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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크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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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ㅅㄱ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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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칸나바로, 고마워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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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감사했어요.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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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발목 부상 때문에...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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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안녕 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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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6
사람들이 칸나바로가 인터에서 뛴 사실을 모르는 분이 많더군요 제가 알기론 1~3시즌 정도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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