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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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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은 파비오 칸나바로에게 있어 운명의 날입니다. 이 날, 베를린에서 월드컵을 들어올리고 정확히 5년 뒤에, 이전 유벤투스 수비수는 그의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칸나바로는 독일에서 축구의 가장 위대한 상을 들어올리고 골든볼을 수상한거에 상관없이 길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즐겼습니다. 유벤투스에서 성취한 2005년과 2006년 두 개의 스쿠데토는 그의 영광 일부입니다.
현재 뛰고 있는 많은 팀원들이 파비오와 함께 기쁨과 성공을 누렸고 그 일부는 현재 바르도네키아에 있습니다. Juventus.com이 그 선수들의 생각을 가져왔습니다.
지지 부폰: "팀원 이상으로 파비오는 친한 선수입니다. 우리는 함께 경기했고 많이 이겨왔습니다. 그는 경기장에서 나의 방패였습니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위대한 선수입니다. 우리는 유벤투스와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승리에 대한 기억으로 뭉쳐 있습니다. 그에게 포옹을 보냅니다."
안드레아 피를로: "파비오의 최고의 기억은 5년전 월드컵 우승일 겁니다. 그는 위대한 국가대표 팀원이었고 어마어마한 클럽 상대였습니다."
루카 토니: "독일에서 함께 월드컵 우승한 것은 우리를 영원히 연결시켜 줄겁니다. 파비오는 친구이며 요즘도 자주 연락하며 지냅니다."
빈첸조 이아퀸타: "그와 함게 경기하고 월드컵 우승한 것은 영광입니다. 그는 독일에서 최고였고 골든볼을 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조르지오 키엘리니: "그는 나에게 있어 큰형과도 같습니다. 수비수로서 그와 같이 경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진정한 롤 모델이죠."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나는 유베와 국가대표에서 그와 함께 했던 시간은 단 1년 뿐이지만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는 나를 많이 도와주었어요."
파비오 콸리아렐라: "파비오 칸나바로는 모든 캡틴 중의 캡틴입니다."
http://www.juventus.com/wps/portal/it/news/addio%20al%20calcio%20di%20Cannavaro%20Grazie%20Fa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