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춤추는알레
- 조회 수 1931
- 댓글 수 0
- 추천 수 1
97-98 시즌 유벤투스
95-96 이후에 약간 분위기가 침체되는듯 했으나..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한 시즌..
득점기계로 변신했던 알레와 '광신도'세레머니의 챔스맨 피포,두 말할것없는 지단,최강허리 '싸움닭' 다비즈,82년 고개돌리기 세레모니 타르델리의 후계자 콘테,마라도나만 막는 페라라,괴물 골키퍼 페루찌(당시 몬테로도 전성기였죠.),역전의 용사 토리첼리,힘의 상징 디마스등등..
정말 베스트 일레븐 모두가 전부 최강이었던..
리그에선 알레가 21골로 팀내득점 1위였고.. 피포가 18골인가?로 득점2위였고..
어시부문에서도 알레와 지단이 나란히..상위권..
아..정말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진짜ㅜ ㅜ
팀에 속해있는 선수의 네임벨류가 세계적이라고 팀의 실력 또한 세계적일수 없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97-98 유벤투스..
제가 축구를 알고나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쩝.
춤추는알레
Lv.0 / 0p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