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누치, 라노키아.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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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8일 15시 16분

바리에서 수비 유망주 듀오로 주목 받고

각자 유베와 인테르로 이적했는데 둘 다 요즘 폭망이네요.

보누치는 잦은 볼 컨트롤 실수와 위험한 상황 만들고

라노키아는 태클 말고는 뭐 없다가 이번에 큰 사고 치네요.

예전 우리 당사에서 보누치보다는 라노키아가 더 낫지 않았을까 하던 글을 본적 있는데

지금 보면 그냥 남의 떡이 더 커보인것뿐이고 두 놈 다 참...

이탈리아 수비의 미래라고 불리던 놈들이 왤케 주저 앉았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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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9 건

2012-02-18

보누치가 폭망은 아니죠 가끔 가다가 수비 집중력이 안좋아서 문제지 라노키아보다는 지금 훨씬 잘하고 있습니다

2012-02-18

폭망까진 아닌데 들인돈 생각하면 이게 아닌데

2012-02-18

보누치 점점 더 성장하겟져 !! 경험치 많이 주는데 그렇게 안터질거 같은 왕자도 조금 터졋는데 말이져 ㅋㅋㅋㅋ

2012-02-18

보누치는 당장 전경기인 파르마전만해도 상당히 잘했습니다. 실수가 잦은편이긴한데 고쳐지겠죠 나이가 어리니

2012-02-18

보누치는 기복이 있어서 그렇지 충분히 포텐셜도 있고 괜찮은 녀석이라고 보여집니다. 뭐 들인 돈에 비하면 매우 아쉽긴 합니다만, 아직은 키엘로-바르잘리가 있기도 하고 굳이 성급하게 생각 안하셔도 된다고 보네요.

2012-02-18

보누치 같은 스타일 엄청좋아하는대....키엘리니만큼만해라!!

2012-02-18

보누치도 경험 쌓이면 좋은 수비수가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경기는 못본지 한참되서 잘모르겠네요ㅠㅠ

2012-02-18

라노키아보단 나을듯

저번에보니깐 카바니한테 걍털리던데

물론 카바니가잘하긴하지만ㅋㅋ

2012-02-18

라노키아는 다리가 치명적으로 느려서 안털리려면 몸불리고 마테라치처럼 거칠게 플레이할줄 알아야함. 수비수치곤 지나치게 얌전하게 플레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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