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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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4일 20시 23분

여기에 큰 의미를 두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벤투스의 정식 명칭은 Juventus Football Club S.p.A 이고

통칭은 Juventus이며, 약칭은 Juve입니다.

하지만 Juve는 약칭일뿐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고유 명사화 되긴 했지만 정식 명칭은 아니죠.


언어란 각 국가, 민족, 문화에 따라 그 모습을 바꾸고

특정 단어 역시 각각에 따라 변하기 마련입니다.

알파벳의 약칭 기준에 따라 알파벳 문화권에서는 Juve라고 합니다만

한글이라는 독특한 언어를 사용하는 한국에서

유벤투스의 약칭을 유벤이라고 하는것은 하등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 약칭은 그 문화권에 맞게 형성 되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한글의 자형에서 오는 약칭이고

그것이 틀렸다고 주장하는건 오히려 옳지 못한 일이겠죠.

그 어원을 존중하는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외래어에 있어서 어원만을 따지는건 불합리합니다.


조악하지만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소련을 아시죠?

소련은 소비에트 연방의 줄임말입니다.

하지만 영어로 쓰면 실제로는 소비에트 유니온이며 우리는 이걸 소유라고 줄여 불러야 할까요?

그리고 러시아 말로 들어가면 Советский Союз 입니다.

정식 약어는 USSR이구요.

하지만 우리는 소련이라고 부릅니다.

중국도 일본도 마찬가지지만...


언어란 이런것입니다.

백여년의 시간동안 Juve는 거의 고유 명사화 되긴 했지만 정식 명칭은 아닙니다.

그 기원을 존중하는건 좋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비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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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19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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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전 적어도 어느팀의 팬이 되겠다고 생각하면 그 팀에대해 조사하고 그러는게
기본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이 옛날처럼 자료같은것을 찾는게 힘든 세상도 아니고
인터넷 검색 조금만하면 다 알 수 있습니다.
juve라는 명칭은 검색하면 다 알 수 있고 그런게 귀찮아서
그냥 쓰는 거면 잘못된 것을 고쳐주는 것이 예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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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첫 댓글부터 찬찬히 봤는데도 불구하고
글쓴분의 '못씹어먹어서 안달이다' 라는 댓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신것같고요
그렇게 글투가 과격한 분은 저 위에 한분빼곤 없었네요.

제가 로그인하면서까지 댓글을 단것은
님의 변화된 글투때문입니다.

남보고는 다른걸 인정하라고 하고
본인의 어투는 이러이러하다 라고 주장하는 것 뿐이라시면서
왜 남들에게는 '강요'를 한다느니, '선민의식'이라느니 비꼬는 것입니까?
아무도 말하지 않은 '우리만이 진정한 팬이다' 라는 말 등에서 미루어보면
그건 어찌보면 님이 은연중에 갖고있던 '피해의식'으로까지 보입니다.

특정 팀을 약칭으로 부르는 제 1목적은 단연코 '편의성'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벤 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글의 논지에는 별 코멘트를 달고싶진 않습니다.

특정 팀을 약칭으로 부르는 것의 더 중요한 목적은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벤'이 유베의 애칭으로서 '틀렸다'는 말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유베의 공식애칭은 유베라는 '정답이 있는 문제'거든요.
다만 언어의 특수성때문에 그 틀렸다는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것이고요.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현지에 있는 팀에 대한 최소한 배려입니다.
조어법 얘기를 해볼까요?

우리나라의 조어법상 유벤이라는게 맞더라도
외래어 표기시 현지 발음이나 어순을 존중하는 현재,
정황상 우리나라말로 어법이 안맞더라도
외국어 어법에 미루어 '유베'라고 줄여쓰는게 현지어를 배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선민주의도 아니고 사대주의도 아닙니다. 그저 현지어에 대한 배려입니다.
'유벤'이라는 말은 그저 우리가 우리에게 익숙한 조어법으로 편하니까 쓰는 것일 뿐이죠.
편의성을 떠나서 현지의 고유명사에 맞게 '유베'라고 사용하는 것은
우리 어순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더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베라는 공식 애칭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면 그것은 '무지'의 문제겠으나
공식 애칭이 고유명사로 있는 상황을 알고있다면
구태여 '유벤'이라는 우리 중심적인
편의성만을 추구하는 어휘를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공식애칭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벤투스의 공식애칭은 유벤이 아니고 유베다 라고 말해주는 것이
강요하는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는 유벤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라는
극단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가 유베를 내가 편한대로,
내가 쓰는 말에 따라 어찌부르든 나는 유베를 사랑하니 상관없다 라는 접근보다
고유명사로 존재하는 팀의 공식애칭으로 불러주는 것이
팀을 존중하는 가장 기초적인 자세라는 것을
님이 언급하신 조어법에 빌어 말씀드리고 싶을 따름입니다.

+ 선민의식 관련해서
그 어떤말도 좋거나 나쁜 의미는 없습니다만
댓글 진행상황에서 은영님의 선민의식이란 어휘선택은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어법을 이야기하시면서 특정 단어가 어떤 상황을 비꼬거나 비판할때 쓰이는지
잘 모르신다면 난감할 뿐입니다. 잘못한 것을 느끼셔서 사과를 하셨으면
굳이 애써 본인이 그 단어는 원래 나쁜게 아니다는 식의
변명과 같은 사족을 붙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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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그래도 변명을 안하자니 뒷끝이 찝찝한게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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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전 개인적으로 무엇이/누가 옳고 그르다를 떠나서

논의가 다소 소모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 한게 다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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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소모전일뿐일수밖에요
사과하는데 그사과가변명일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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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변명을안하자니찝찝한게아니라.. 미까르님이 말씀하신그대로
은영님의 글투대로가다보니 아 이대론 지는거같아서싫은데라면서 댓글을 다신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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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뭐, '선민의식'이라는 표현은 그런게 없다곤 말 못하겠지만
그걸 제외한다면 제 논지는 아까부터 일관성 있어 보이는데요?

'유베가 더 옿은 표현 하지만 유벤이 틀린 표현은 아님'
유베=표준어, 유벤=사투리
표준어를 지향하는게 좋지만 사투리가 틀렸다고 주장 할 수 는 없음.
그러니까 그 표현에 신경쓰지 말자

제가 공격적이 된 부분은
'유벤'은 틀린 표현.
'유벤'이라고 하는 사람 중 팬이 있긴 하겠느냐
정도군요.

그리고 유벤이라고 하는 사람 중 팬이 있겠느냐에 대해서
'선민의식' 이라는 단어를 선택했구요.

제가 한 다른 주장이 있다면 지목해주세요.
겸허히 수용하고 그 부분에 대한 해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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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적어도 제 주변에는 유벤투스 팬이면서
유벤이라고 하는 분들은 안계시네요
그저 유벤투스라는 팀의 이름을 알고 유벤이라고 부르시는 분들은 계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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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별개로 미까르님의 글에 대해서 답변 해볼까요.

그게 한 명이든 백 명이든 누군가 과격한 반응을 하는건 사실
'선민의식' 단어 선택은 명백한 실수.
리플을 보면 '유벤'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중에 유베 팬이 있을까라는 표현이 있음.
애정의 차이는 있겠지만 좋아한다는 사실을 중요시 함.
약칭이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담론일 수는 없다고 봄.
외래어 표기에 있어서 그 어원을 지키는건 중요하지만 유벤 역시 널리 알려진 표현.
유베라고 수정 해주는건 좋지만 유벤을 틀렸다고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
팀의 공식 약칭을 쓰지 않는 팬덤은 수 없이 많다.
다시금 '선민의식'은 잘못된 단어 선택.

답변이 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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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여담이지만 바이에른 뮌헨도 정식 명칭은 바이언 뮌헨이고 애칭은 바이언인데 우리는 그냥 편하게 뮌헨이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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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Juventus 줄여서 juve
유벤투스 줄여서 유벤.. 문제 없다고 봅니다. 난 유베라고 하지만..

실례로,
Romance comedy 줄여서 romcom 롬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로멘스 코메디 줄여서 로코
이걸 왜 롬콤이라 하지 않느냐고, 넌 잘 모르는구나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이상한 사람.. 하지만 난 롬콤이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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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아까부터 계속 말씀 드리는 건데
유벤은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흔히 말하는 신조어입니다.
juve 즉 유베를 써온건 예전부터 고요
기존 유벤투스 팬들에게는 유베가 표준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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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그리고 애초에 제가 한 변명이 뭐가 있나요?
선민의식이란 단어 선택은 실수.
그 때 마땅히 다른 대체어가 생각 나지 않았다. 정도 같은데

이 정도 변명도 사족이라면 너무 깐깐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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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책임회피시니..더이상저도할말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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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이쯤 오면 더 할말도 없네요.

선민의식을 잘못된 단어 선택이라고 말했고
왜 그런 표현을 쓰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설명 했는데
그걸 책임 회피라고 말씀하시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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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잘못된표현이였고 그걸듣고 불쾌한사람이있다면 사과로끝나면되는겁니다 사족을붙일필요없이요
근데 계속변명아닌변명을하신걸 책임회피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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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여튼 제 이런 주장에 '아냐! 유벤은 틀린 말이야!'
라고 하시는 분들께 볼 맨 소리 좀 했다고
저를 너무 몹쓸 놈으로 만드시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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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여러분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조용히 생각 해보세요
지금 이런걸로 싸우고 있는게 어처구니 없지 않나요?
서로 하나의 팀이 좋아서 응원하는 것인데
고작 이름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싸우는거 자체가 어처구니 없지않나요?
껍데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껍데기안의 속이 중요한게 아닌가요?
유벤투스든 쥬벤투스든 유베든 유벤이든 그 속마음이 진짜 애증이 넘치고 좋아한다면
명칭따윈 별로 중요치 않다고 보는데요
만약 유벤투스가 유투벤스가 되면 그때도 명칭 가지고 이렇게 싸우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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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그리고 미까르님.
제가 어투가 바뀐 대목은

아뇨, 전 오히려 당사이기 때문에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작정하고 말하자면 유베라는 표현으로
당사분들이 선민의식을 가지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 리플 하나뿐인데
이거 하나로 제 태도가 변했다고 하시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군요.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적이 될 수 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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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그전댓글들은 충분히 그래 그럴수도있다라 보고있었는데
선민의식을넘어가면서 은영님명우님얘기하는부분에서 점점 핀트가빗나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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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제 주장엔 근거를 더 실어볼까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C%9C%A0%EB%B2%A4&x=0&y=0

다음 까페에 유벤투스 관련 까페가 있는데 약칭을 유벤이라고 표기 하는군요.
물론 이 까페는 지금은 사멸한 까페니 진정한 유베팬이라고 할 수 없다
라고 하신다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2001년도 이전에도 유벤투스를
유벤이라고 부르는 문화가 있었고 그들도 유베를 좋아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의 웹사이트 검색에서도
레플리카를 살정도인데 유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팬이라고 자처하면서 유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군요.

아, 물론 유벤이라고 하는 사람 중엔 토토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소수의 팬들을 진정성 없는 뜨네기 취급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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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명우님과제생각이같을순없으니제입장을말하자면 은영님은 또 억측일뿐입니다 전 유벤이라부르면 뜨네기네 얼치기네라고 한 적이없고 그사람들을 존중하지않으면안됩니다라고도한적이없습니다 제입장은 어디까지나 유벤이라쓰는사람을 세계공용어로쓰는 유베로 알려주자라는 취지일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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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저랑 긴 대화를 나눴던 두분께 말해봅니다.
과연 저런 사람들과 자신을 대어보았을때 우월성을 가지진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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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전혀요 애초에 접근방법이 잘못된거아닌가요?? 제가 무슨 유벤이라쓰면 어휴 제대로된표기도모르는멍청이네 이런생각생각을갖고계신줄아나.. 자꾸 선민의식얘기하신걸 정당화하려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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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외국 팀을 부르는 호칭이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제가 언급한 클블이나 다른 분이 언급하신 뮌헨.
현지의 명칭과 한국에서 부르는 명칭이 다른 스포츠팀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르게 부른다고 해서 그 마음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또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유베'라는 표현이 한국내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유벤'에게 헤게모니가 있죠.

당사와 접점이 없는 유베팬덤들에게 있어서
유벤이 더 익숙한 표현일 수 있음을 인지해주시길 바라면서

저도 이만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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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혹시라도 저 때문에 마음 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다시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선민의식'이라는 단어 선택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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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다름을 존중하자 해놓고 다름을 존중하지 못한 저를 비웃으셔도 할 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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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이만 총총.
좋은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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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저도 은영님 의견에 일부분 동감 합니다.
사실 중요한 건 호칭이 아니죠.
더군다나 유벤이라는 단어에 악의가 담겨있는 게 아니라면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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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나도 은영님 말에 크게 공감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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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중요한것은 그 호칭이 아니라 본질이기에
어느 정도 은영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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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에궁... 잠들은 주무셨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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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카페를 예로 드셨는데 글들 보니
그분들도 유베로 쓰고 계시네요?
유벤보다는 유베라는 정식 약칭이 있음을 아시고 쓰시는거 아닐까요?
한번 글들 제목이나 내용 다시보시면 유벤이라는 단어보다 유베라는 단어를 쓰고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유벤이라고 쓰면 무지하다고 했나요?
그리고 지금은 유벤이라고 쓰는 사람들은 일반 축구팬들의 다수가 쓰고있지않나요?
전 계속 그말씀 드리고있는데 말씀이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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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제가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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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만나서 토론을해보세요
남자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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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 튼금없이 이건 무슨말씀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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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인터넷에서 난리치지말고 만나서얘기하란거져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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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이렇게 유베당사의 현피는 시작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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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자...진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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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솔직히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왜들 그러세요...
레알 리얼 이걸 꼭 따지면서 해야되는것고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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