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는데 카운트다운 시작.

안토니오 카사노는 늦어도 1월의 첫째주에는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는게 확실하다고 합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관계자는 16일에 로마에 왔으며 17일부터 카사노와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위해서 교섭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카사노는 이전부터 레알마드리드에서 플레이하는것이 꿈이였다고 공언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레알은 우선 선수와 합의를 이끌어내는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카사노는 2006년 6월에 로마와 계약이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레알뿐만이 아닌 다른클럽들과도 교섭에 임할수 있습니다. 카사노와 합의를 본다면 레알마드리드는 로마의 간부들과 대화를 가져야하며 이 자리는 1월1일이 지날것 같다고 합니다.

레알마드리드가 카사노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금액은 500만유로입니다. 만약 로마가 동의를 하지 않는다면 그 경우에는 6월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게 될시에는 이적료 제로에 그를 영입할수도 있습니다.

레알과 로마의 관계는 사무엘을 데려올때처럼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레알마드리드가 한 관계자를 로마로 보낸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로마가 1000만 유로를 제시할 경우에는 계획2를 실행할것이라고 합니다.

(계획2는 계약이 끊나는 내년 6월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다는것)

From Marca
레알당, 레알마드리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