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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5골로 득점 2위에 올라있는 유벤투스의 다비 트레제게가 올 시즌 자신의 목표는 카포칸노니에레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카포칸노니에레는 세리에 A 득점왕을 지칭하는 이탈리아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올 시즌 카포칸노니에레의 영예는 당연히 피오렌티나의 루카 토니에게 돌아갈 것만 같았다. 하지만 토니가 16골에서 주춤하던 사이 트레제게가 최근 9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어느덧 15골을 기록해 토니의 뒤를 바짝 쫓아온 상황.
한편 트레제게는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의 악몽을 이번 독일 월드컵에서 떨쳐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다비 트레제게 - "올 한해는 팀과 내게 있는 목표들을 모두 달성하는 해가 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카포칸노니에레의 영예를 누리고 싶고 토니가 아직 16골에 그쳐 있기에 나는 이를 따라잡을 것이다."
"125골을 넣어 유벤투스에서 뛰어온 외국인 선수들 가운데 내가 최다 득점자가 되면 멋질 것이다. 또한 나는 나의 우상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세운 11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우고 싶다."
"우리는 1998년 우승 후보가 아니었을 당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반면, 2002년 우승 후보였을 때는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올해 우승 후보가 아니라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 사커라인 구자윤 -
Copyrights ⓒ 사커라인 / soccerline.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시즌 득점왕 기대..몸관리 잘해 트레골~ㅋㅋ
그나저나 사뇰은 어찌 될지..뮌헨에겐 미안한데 왔으면 좋겠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올 시즌 카포칸노니에레의 영예는 당연히 피오렌티나의 루카 토니에게 돌아갈 것만 같았다. 하지만 토니가 16골에서 주춤하던 사이 트레제게가 최근 9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어느덧 15골을 기록해 토니의 뒤를 바짝 쫓아온 상황.
한편 트레제게는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의 악몽을 이번 독일 월드컵에서 떨쳐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다비 트레제게 - "올 한해는 팀과 내게 있는 목표들을 모두 달성하는 해가 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카포칸노니에레의 영예를 누리고 싶고 토니가 아직 16골에 그쳐 있기에 나는 이를 따라잡을 것이다."
"125골을 넣어 유벤투스에서 뛰어온 외국인 선수들 가운데 내가 최다 득점자가 되면 멋질 것이다. 또한 나는 나의 우상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세운 11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우고 싶다."
"우리는 1998년 우승 후보가 아니었을 당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반면, 2002년 우승 후보였을 때는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올해 우승 후보가 아니라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 사커라인 구자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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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득점왕 기대..몸관리 잘해 트레골~ㅋㅋ
그나저나 사뇰은 어찌 될지..뮌헨에겐 미안한데 왔으면 좋겠는데..;
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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