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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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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애드리브가 아니군요.
위키 찾아봤더니
He is affectionately known to supporters as Il Principino ("Little Prince"), a nickname he acquired from the Juventus-supporting Premium Calcio football commentator Claudio Zuliani. Some fans and observers have also dubbed him the "De Rossi of Turin", in reference to his national teammate Daniele De Rossi of Roma, due to their similar style of play and the fact that both are local born and bred youth products and are tipped to be future captains of their respective clubs.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뭐 대충 해석하자면
해설자 클라우디오 줄리아니, 일부 팬들과 관계자들은 유사한 플레이스타일과 유스 출신의 차기 주장 예정자라는 상징성때문에
둘을 자주 비교하며 마르키시오에게 '투린의 데 로시'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는군요.
가 아니군요.
제가 해석을 잘못 했어요.
줄리아니가 지어준 별명은 작은 왕자고
몇몇 팬들과 관계자만 그런다는군요.
어쨋든 현지에서도 사용되긴 하는 표현인듯.
은영
Lv.23 / 6,2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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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건
pronominal epithet때문에 보통 juventus는 turin, torino로 많이 쓰는데, 번역할때 마다 이게 도시 토리노인지 FC토리노인지 항상 헷갈림. 뭐 유럽은 연고지 의식이 강하니까 토리노의 -- 라는 표현이 틀린건 아닙니다만 캐스터가 전달하는 과정에서 애매한 거는 쉽게 풀어말했어야 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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