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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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일 10시 27분

후반에 홀연히 나타나서 1골 1어시 후 홀연히 사라진...이 아니라


갑툭튀로 득점왕 한 남자 페르난도 토레스!!!!


이 남자 매력적이다...




사비 패스가 대단하긴 해도


기본적으로 토레스의 라인 브레이크는 귀신같은 솜씨더군요.


골 넣을때나 어시 할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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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Lv.23 / 6,278p
댓글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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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골 못넣을때나... ... ㅋ큐ㅠ
토레스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해요~!!
리버풀에서 이상하게 스코어러가 되서 그렇지 사실 득점력이 조금 떨어지는 침투형 포워드죠.
어떻게 보면 만능으로 볼수도 있고요. 토레스가 골을 넣게하려면 원톱을 토레스와 팀을 모두 좋게하려면 투톱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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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최근 몇 년 동안 라인 브레이킹만 줄창 하는 원톱이 되버려서
이젠 투톱으로 나와도 잘할지는 의문이에요.

오늘 경기는 이탈리아 선수들의 마인드가 좀 꺾인게 보이긴 했지만
조별예선때나 오늘 경기나 세계 최고라는 이탈리아 수비들 라인을
손쉽게 부숴버리는걸 보면 원톱 유지하면서득점력을 끌어올리는 편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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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침투형.
뒷공간 후벼파는 선수에게는 조력자가 필요해서말이죠.
원톱보다는 투톱, 스리톱에서 떡밥던져놓고 토레스가 뛰어드는게 조금 더 좋을거 같아요.
토레스도 마냥 이기적인 선수는 아닌지라 떡밥으로 던져진 선수가 다시 좋은위치로 들어가면 내어줄테니 팀에겐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한 말이었어요.
뭐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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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
토레스가 조급해지지만 않으면 패스도 잘 해주는 선수죠.
첼시에서 윙질 하던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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