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글 재활용.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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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8일 12시 41분

http://www.juventus.kr/index.php?mid=calcio&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hidezero&page=4&document_srl=1553761

올해 4월에 맑에 관련해서 쓴 제 글입니다.

당시의 맑은 숏 패스 위주에 침투 후 득점이 좋은 미드필더였는데...

이렇게 된 바에 득점력을 포기하고 패스 마스터로 돌진한다! 같은 일은 안 일어나겠죠?

그나저나 6개월 만에 패스도 이렇게 발전하다니 맑은 정말 물건인듯.

마수걸이도 했겠다, 이제 쩌는 패스와 더불어 물 오른 득점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두 자리수 득점은 기대 안하고 이 번 시즌도 7~9골은 삽입해주길 빌어봅니다.

이 게시물을

은영 Lv.23 / 6,278p

댓글 4 건

2012-10-08

최근 노예모드로 인한 맑의 체력이 걱정이 되지만,
알레가 떠난 이후 유베의 아이콘이자 아주리의 핵심멤버로 자리잡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까지 성장해주다니 감사할따름~
충섬심, 패스, 탈압박, 득점력, 판타지스타의 기질까지 모두 갖추었으니 은퇴할때까지 유베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본인도 제라드 처럼 원클럽맨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으니, 제라드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만능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2012-10-08

제라드 같은 원클럽맨
램파드 같은 미들라이커
알레 같은 판타지스타

2012-10-08

이 세개를 모두 합친 맑 ㅜ_ㅜ

2012-10-09

하앍...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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