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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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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반 글까지 쫙 검색해서 읽어봤는데 참 재밌더군요.
또다이님이 쓰신 맑을 어떻게 써야 될지 궁금하다라는 글에서부터 오보로 밝혀진 인테르 이적 사건.
11-12 시즌 시작전에 맑의 가치는 15m이 한계다에서 뮌헨 30m 비드까지...
맑은 기복이 심하다라거나 몇 유명팀 사이트에서는 와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선수 이런글까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맑 관련으로 유베 얘기도 나오던데
2011년 5월에 쓰여진 어떤 리플이 재밌더군요.
'유베는 폼이 무너져서 5년 안에는 우승 못함. 차라리 케니가 와서 팀 분위기가 좀 살아난 리버풀이 가능성있지'
뭐 사실 2011년 시즌 전에는 우승 전력은 아니다 했으니 별로 웃을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리버풀이나 유베나...
그리고 저번 시즌 맑 보아탱 비교글도 나름 있더군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밀란팬들도 보아탱이 한순간에 몰락 할 줄 상상도 못했겠죠.
뭐, 어쨌든 맑의 11-12 시즌 시작전의 평가는 보잘것 없더군요.
고만고만한 선수 취급 받고 있었어요.
실력도 애매하고 포지션도 애매한 선수 취급.
스스로 평가를 뒤엎은 맑 너 이자식 화이팅!
격하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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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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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팬들 입장에선 작년기준으론 보아텡>맑 그러려니 하겠지만 유로얘긴 좀 억지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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