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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예시답안
- 춤추는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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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셨는지..그 동안ㅋ
저는 요즘에 아주 그냥 대박스러운 삶을 보내고있습니다-_-ㅋ
해가 뜨기전에 나가서 해가 지고들어오는 학원생활은 이미 적응완료고
이미 학원이 집,집은 숙소가 되었습니다.ㅎ
학원생활을 위해 집은 정말 밥먹고 씻고 잠만자는..이런 시츄에이션ㅋ
그래도 기숙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면서..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삽니다..후후..
당사에 회원수는 그닥 많이 늘지는 않은 것 같으나..A.D.P 1974님이 뉴스란에서 젠틀맨님의 공백을 확실히 매꿔주시고 있으시고..
van군님도 요즘엔 당사에 자주 들리시나 보네요^^ 좋은 현상입니다ㅋ
어찌됬건 맨날 당사오면 제 얘기만 슬쩍 흘리고 가는 것 같아 제가 생각해도 조금은 씁쓸합니다;
유베얘기로 넘어가서..
우선적으로 이번 시즌 우리가 꼭 잡아야 할 부분(가장 현실적인 부분)이 스쿠뎃토라고 봅니다.
적어도 우리가 여태껏 보여주었던 포스와 1패만을 기록하며 달려온 시즌 상반기를 보자면 그렇죠.
그렇다고 챔스를 둘째로 치부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갑자기 떠오르는 말이지만 故 이진번(이소룡 본명)옹이 남긴 명언이 있죠..
'난 1인자가 아니다,그렇다고 2인자도 아니다.'
지금 딱 우리가 취할 자세와 후반기 들어서 썩 좋지못한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파 준준결승 1차전서 카펠로 감독이 들고나온 2진에 가까운 스쿼드가 어떻게 보면 그것을 반증하는데..
코파를 포기한다는 것보단 코파에서 쉬고간다..라는 점이 로마와의 1차전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은 언제나 팀을 위해 사고해야 하기때문에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토끼 두마리를 완벽히 잡기위해서 토끼한마리는 놔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팀에 오히려 토끼 세마리를 잡을 수 있는 모토가 되죠.
전체적인 팀의 분위기나 체력적인 면들에서 한 템포 가다듬을 수 있는 상황이 나름대로 로마전 패배후 적절하게 배치되었고,반정도가 조금 못미치는 리그경기와 챔스 16강을 위해서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는 얘깁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공격수들의 분발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후반기들어 경기당 실점수가 한골씩 늘어갔다는 부분에 있어서 수비가 굉장히 앞으로도 주요해야 할 부분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죠.
우리가 이번 시즌 정말 대박을 치기위해선 수비를 강화하고 빠른 역습형태의 자세를 취하면서 무실점경기수를 늘려나가야 지금 당연시 여기는 스쿠뎃토 획득은 물론,나아가 챔스우승도 엮어내는 적절한 시나리오라는 겁니다.
또하나 명언이 있는데..
'이기는 팀은 공격을 하고,우승하는 팀은 수비를 한다.'
라는 말이 있죠. 지금 현재 리그클럽들의 감독들 중에서 그 누구보다도 가장 뛰어난 명장이라고 말 할 수있는 카펠로가 앞으로 유벤투스라는 강력한 무기로 모범답안을 제시해 주겠죠.^^
뭐..저의 주관적인 시각에서 본 것이고,제가 제시한 예시답안이기 때문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즐거운 설 보내시고,저는 또 잠수 타러갑니다~^0^
p.s: 더블케이님 제가 당사오는 것이 싫으셨나요?ㅜㅜ 저번 리플보고 가슴아파했답니다...쩝ㅜ
저는 요즘에 아주 그냥 대박스러운 삶을 보내고있습니다-_-ㅋ
해가 뜨기전에 나가서 해가 지고들어오는 학원생활은 이미 적응완료고
이미 학원이 집,집은 숙소가 되었습니다.ㅎ
학원생활을 위해 집은 정말 밥먹고 씻고 잠만자는..이런 시츄에이션ㅋ
그래도 기숙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면서..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삽니다..후후..
당사에 회원수는 그닥 많이 늘지는 않은 것 같으나..A.D.P 1974님이 뉴스란에서 젠틀맨님의 공백을 확실히 매꿔주시고 있으시고..
van군님도 요즘엔 당사에 자주 들리시나 보네요^^ 좋은 현상입니다ㅋ
어찌됬건 맨날 당사오면 제 얘기만 슬쩍 흘리고 가는 것 같아 제가 생각해도 조금은 씁쓸합니다;
유베얘기로 넘어가서..
우선적으로 이번 시즌 우리가 꼭 잡아야 할 부분(가장 현실적인 부분)이 스쿠뎃토라고 봅니다.
적어도 우리가 여태껏 보여주었던 포스와 1패만을 기록하며 달려온 시즌 상반기를 보자면 그렇죠.
그렇다고 챔스를 둘째로 치부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갑자기 떠오르는 말이지만 故 이진번(이소룡 본명)옹이 남긴 명언이 있죠..
'난 1인자가 아니다,그렇다고 2인자도 아니다.'
지금 딱 우리가 취할 자세와 후반기 들어서 썩 좋지못한 분위기에 가장 적합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파 준준결승 1차전서 카펠로 감독이 들고나온 2진에 가까운 스쿼드가 어떻게 보면 그것을 반증하는데..
코파를 포기한다는 것보단 코파에서 쉬고간다..라는 점이 로마와의 1차전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은 언제나 팀을 위해 사고해야 하기때문에 더더욱이 그렇습니다. 토끼 두마리를 완벽히 잡기위해서 토끼한마리는 놔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팀에 오히려 토끼 세마리를 잡을 수 있는 모토가 되죠.
전체적인 팀의 분위기나 체력적인 면들에서 한 템포 가다듬을 수 있는 상황이 나름대로 로마전 패배후 적절하게 배치되었고,반정도가 조금 못미치는 리그경기와 챔스 16강을 위해서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는 얘깁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공격수들의 분발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후반기들어 경기당 실점수가 한골씩 늘어갔다는 부분에 있어서 수비가 굉장히 앞으로도 주요해야 할 부분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죠.
우리가 이번 시즌 정말 대박을 치기위해선 수비를 강화하고 빠른 역습형태의 자세를 취하면서 무실점경기수를 늘려나가야 지금 당연시 여기는 스쿠뎃토 획득은 물론,나아가 챔스우승도 엮어내는 적절한 시나리오라는 겁니다.
또하나 명언이 있는데..
'이기는 팀은 공격을 하고,우승하는 팀은 수비를 한다.'
라는 말이 있죠. 지금 현재 리그클럽들의 감독들 중에서 그 누구보다도 가장 뛰어난 명장이라고 말 할 수있는 카펠로가 앞으로 유벤투스라는 강력한 무기로 모범답안을 제시해 주겠죠.^^
뭐..저의 주관적인 시각에서 본 것이고,제가 제시한 예시답안이기 때문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즐거운 설 보내시고,저는 또 잠수 타러갑니다~^0^
p.s: 더블케이님 제가 당사오는 것이 싫으셨나요?ㅜㅜ 저번 리플보고 가슴아파했답니다...쩝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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