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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갈라스, "내 다재다능함에 만족스럽다"
[스포탈코리아 2006-02-07 09:54]
첼시의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가 자신이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갈라스는 6일 레퀴프지를 통해 예전과 달리 자신이 여러 위치에서 뛰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갈라스가 중앙 수비수를 선호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그러나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진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갈라스의 위치에 변화를 줬으며, 갈라스가 이와 같은 무리뉴의 결정에 불만을 품고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갈라스는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재다능함이 축복이며, 이를 앞으로도 유지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
갈라스는 "내가 리버풀전에서 득점했을 때, 나는 많은 기쁨을 얻었다"고 밝힌 뒤, "지금 나는 감독이 왼쪽, 오른쪽 어디에서 뛰라고 요구해도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며 달라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11월에 난 불만을 갖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상황은 끝났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뒤, "나의 가장 큰 능력은 수비 어느 위치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다. 난 첼시와 프랑스에서 수비 어느 위치에서든 플레이하고 있으며, 코치들은 그것에 대해 나에게 감사하고 있다"며 자신의 다재다능함이 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했다.
런던(영국)=박찬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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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전엔 센터백 하고 싶다고 그러드만..
갈라스도 영입하기 힘들듯?;;
[스포탈코리아 2006-02-07 09:54]
첼시의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가 자신이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갈라스는 6일 레퀴프지를 통해 예전과 달리 자신이 여러 위치에서 뛰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갈라스가 중앙 수비수를 선호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그러나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수비진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갈라스의 위치에 변화를 줬으며, 갈라스가 이와 같은 무리뉴의 결정에 불만을 품고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갈라스는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재다능함이 축복이며, 이를 앞으로도 유지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
갈라스는 "내가 리버풀전에서 득점했을 때, 나는 많은 기쁨을 얻었다"고 밝힌 뒤, "지금 나는 감독이 왼쪽, 오른쪽 어디에서 뛰라고 요구해도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며 달라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11월에 난 불만을 갖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상황은 끝났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뒤, "나의 가장 큰 능력은 수비 어느 위치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다. 난 첼시와 프랑스에서 수비 어느 위치에서든 플레이하고 있으며, 코치들은 그것에 대해 나에게 감사하고 있다"며 자신의 다재다능함이 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했다.
런던(영국)=박찬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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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전엔 센터백 하고 싶다고 그러드만..
갈라스도 영입하기 힘들듯?;;
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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