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 빼고 리히슈타이너의 실력이 어느정도인가요?

수비력은 월클이고 공격력도 괜찮은데 크로스가 정교하지 못한게 단점..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전에 잘나갈때 사냐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수비와 오버래핑만큼은 월클인데
공격 작업이 세밀하지 못하고 크로스도 그냥저냥이란게...

팬심빼고 람 알베스 다음으로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붗-----------------리
-----------------맑-----------------히
아사모아-폭바-비달-----------슈
---------------피를로-------------타
------키--------보--------바------이
-----------------붚-----------------너

풀백 세계탑 5안에는 들것 같네요

팬심 빼도 월클 팬심 더하면 최고...는 아니고 람 다음 ㅠㅠ

풀백 수요가 생각보다 적은것도 있고... 리히슈타이너면 윗분들 말씀대로 최소 손가락안에는 든다고 봐야죠

솔직히 기술적인부분만 얘기하면 월클은 무리..

나머지부분 전부 월클

이라생각해요

그래서 어느부분 높게보냐에따라 저,고평가 나뉘는타입

리히슈타이너보다 잘하는 풀백이.. 람, 알베스말고는 딱히 안떠오르는데..? 세번째는 들것같은데요

실제로 트랜스퍼 마켓 기준으로 오른쪽 풀백 몸값 3위에요

팀에 화이팅 불어넣는게 리히만한 선수가없음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킹임

팬심빼도 라이트백 전세계 탑5에는 드는듯

인테르와의 1차전때 옐로카드를 받고 위험한수비를 연거푸 하면서 콘테는 그를 카세레스와 교체시켯습니다. 그때 그의 한계를 알았습니다. 콘테는 그에게 완벽한신뢰를 보내지 않았던거엿죠. 구단이 어느정도 팔 의향이 있는것도 그렇고 시장가격도 15m정도에서 형성된것으로 볼때 일류급의 선수는 아니고 "꽤 괜찮은선수"정도 라고 봅니다.
그의 엄청난 활동량으로 수세에서 공세시 라인을 높게 가져가는데 도움을주고 상대편 풀백에 압박을 가하는 능력은 상당히 높게 평가합니다. 또한 아틀란타전에서 보여준 승부사적기질(순식간에 패널티에어리어로 진입해 골을 기록하죠)도 높게 평가합니다.
그러나 저는 많은 유벤투스 팬분들이 말한것만큼 리히가 그정도의 가치러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선수에 대한 애정은 큽니다^^
우리팀을 위해 늘열심히뛰어주는 파이터죠

부족한 테크닉을 채우도고 남는 활동량, 집중력

위에서도 다른 분들이 말했다시피
지금은 말디니나 카를로스, 카푸 같은 엄청난 선수들이 있던 시절이 아니니까요.
세계 탑5에 당연히 든다고 봅니다.

현재로봐서는 리히판다면 그만한 대체자원 돈 지르지않고는 구하기 힘들거같네요.
특히 수비력이나 오버래핑은 진심 월클이죠. 크로스가 단점이긴 하지만.
리히보다 잘한다고 생각되는 선수들은 알베스 람 이바노비치라고 생각되고
사냐 글랜존슨 아르벨로아 피슈첵이 그담이라고보네요

세리에내에서는 탑인거같구요,, 유럽전체에선.. 3위정도

무언보다
리
히
슈
타
이
너
대박이네요 ㅋㅋㅋ

리히슈타이너는 탑클래스죠 람 알베스빼면 최고라고 보는데
크로스만 제외하면 공격도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특히 순간적인 침투및 라인 브레이킹을통한 직접 득점하는건
윙백중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지금 리히에 크로스만 제대로 장착하면 람과 비교해도 될거 같은데 말이죠,,,

리히 열정 + 수비력 + 공격가담은 진짜 세계 최고수준 같아요

피스첵이랑 비슷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 느낌? 빅클럽중에서 리히보다 나은 오른쪽 풀백은 거의 없죠. 맨유 하파엘, 첼시 아즈필리쿠에타, 아스날 사냐, 토트넘 워커, 리버풀 존슨, 레알 아르비, 바르샤 알베스, 뮌헨 람, 레버쿠젠 카르바할, 돌문 피스첵 중에서 람 알베스 말고는 리히보다 확실히 나은 선수는 없는듯

사이드백이라는 포지션도 수비가 기본인 포지션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리히슈타이너는 현세대에서 월드클래스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베에 월드클래스라고 부를수 있는 선수는 부폰, 비달, 리히정도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되네요.
epl과 분데스 최고의 윙어도 유베의 오른쪽은 제법 힘들어 했습니다. 카드트러블만 아녔어도 아오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제는 람이랑 투탑이라고 봅니다. 올 시즌 알베스는 이제까지의 명성에 비교해서 별로이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