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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별로였죠..
뭐 라노키아가 아직도 촉망받는 이유는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거 이 뿐인데 인터 밀란에서 지금 몇년째 제자리 걸음인거 보면 알고 보면 이게 한계일지도 모르는 선수입니다.
일단 기복이 너무 심하고 발도 느리며 은근 잔부상도 있는 편이죠. 그나마 장점은 발은 느린 대신 키가 크기 때문에 준수한 제공권정도..
저번 시즌이야 엄청 부진했던 선수였고 이번 시즌 초반기에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중반기로 넘어들면서 다시 부진하고 있죠. 뭐 굳이 핑계를 찾아보자면 베테랑 사무엘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라노키아도 좀 차이가 나던데 지금 인터 밀란에서 몇년째인데 혼자서도 알아서 해야지 뭐 딱히 핑계가 될 것 같진 않아요.
결론은 발전 가능성만 있는 선수일 뿐이지 실력으로만 보자면 바리에서 자기 파트너였던 보누치한테도 이제 밀린지 꽤 됬고 칼리아리 아스토리보다도 밀린다고 생각하는데 이슬라정도면 충분히 라노키아랑 바꿀만하다고봐요. 그러니깐 트레이드설이 나는거고.
우디네세 시절때 좋은 모습 보여준 이슬라랑 라노키아 여태까지 제일 좋았던 커리어때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아무튼, 이슬라정도면 충분히 라노키아랑 1:1트레이드 가능하다고 봅니다.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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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라노키아가 인테르 유스 출신입니까. ㅋㅋㅋ 들어보지도 못한 소리고 그래서 찾아보니깐 위키는 커녕 트랜스퍼마켓에서도 그렇게 안나와 있는데 말입니다.ㅋㅋ 그리고 인테르 가망없는 팀 맞죠. 무리뉴 나간 이후로 챔스에서 분위기 안좋은 팀들한테도 유럽대회에서 마르세유한테 광탈 토트넘 만나면 매일 베일한테 관광당하는 팀 그리고 리그 순위도 점점 내려가고 있고 제대로 된 세대교체도 안 이루어지는 등 무리뉴 나가면서 이미 점점 몰락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 AC밀란 나폴리 이런 팀들한테는 확실히 밀리고 피렌체 로마 라쵸 이런 팀들한테도 밀리는게 현실이죠.
해보지도 않고 확실한 감독이 와서 챔스권 경쟁 가능할것 같다고 하는건 환상속에 있는거죠. 저는 현실적으로 말하는거고요. 그리고 챔스권 경쟁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인터밀란도 가능하겠죠. 다만, 마짜리가 확실히 세리에에서 검증된 감독은 맞는 말인데 마짜리가 인터밀란 선수로 나폴리에서만큼 효과를 보여줄지도 의문이고 인터 밀란 선수들이 따라올지도 의문입니다. 일단 카바니, 함식 같은 클래스 선수들도 없고요. 그리고 지금 스쿼드 상태 나쁘진 않다고요.? 반대로 말하면 좋지도 않죠. 그리고 진 경기들은 유럽 대회를 말한거고요. 리그 경기 말하면 입아퍼서 못말할 정도로 처참하게 털린 경기들 수두록 합니다. 데니스한테 해트트릭 당할때는 어이가 없었고요. ㅋㅋ
뭐. 아무튼 제 생각은 라노키아 현재 인테르에서 보여주는 폼은 기대 이하인건 확실하고 이슬라는 유벤투스 온 이후로 별로인데 라노키아의 커리어 사상 최대폼과 이슬라의 우디네세 시절떄 좋은 폼을 비교해보자면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짜리가 이슬라를 강력하게 원하면 협상이 충분히 이루어질거라고 보는거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현재로써 냉정하게 판단해보면 인테르 무리뉴 나간 이후로 감독 몇명째 경질이고 순위도 계속 내려가고 있는게 사실이죠. 덧붙여 재정상황도 안좋고요. 이걸 가망없는 팀이라고 말한게 좀 그렇다면 저도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 아무튼 그렇고요. 거기다 라노키아라면 그래도 촉망받는 센터백이고 아무래도 자신도 커리어에 욕심이 있을테니 충분히 뭐 그런 마음이 있을거다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 뭐 이런 말입니다.
막말로 라노키아한테 유베 오고싶냐고 직접 물어본것도 아니면서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는걸까 ㅋㅋ
골닷컴 선정 시즌 최악의 선수가 라노키아.
시즌 최악은 지나칠지 몰라도 잘했으면 저런말이 나올리가 없겠죠
시즌 최악은 지나칠지 몰라도 잘했으면 저런말이 나올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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