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영
  • 조회 수 1979
  • 댓글 수 26
  • 추천 수 0
2013년 6월 20일 12시 19분

전 예전부터,

혼다가 체스카 갈 때부터 혼다는 박지성과 같은 급이라고 생각 했었거든요.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혼다가 킥과 시야가 무척 좋습니다. + 멘탈.


물론 제가 그 글(글인지 리플인지... 검색이 안되니...) 올릴 때만 해도

혼다는 아직 박지성 아랫줄이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만


오늘 경기를 보니 나는 틀리지 않았다 라는 생각이 들...


여튼 일본 잘하네요.

뭐, 사실 2002년 이후로 일본은 계속 잘했지만


Profile
은영 Lv.23 / 6,278p
댓글 26 건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우리나라는 일본같은 투자는 안하고 항상 기대만 하죠
농구든 축구든 야구든 배구든 피겨든 수영이든 ...
일본축구는 2002년 부터 꾸준히 투자를 해왔고 감독선임에 적극적이죠...
피겨는 세계최고 하나 만들겠다고 10년전부터 몇조씩 투자한게 김연아님이 나타나서 망치긴 했지만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있죠...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저도 혼다가 박지성에게 밀릴것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니 사실 혼다가 더 앞설수 있다고 생각했었구요. 박지성은 탁월한 체력을 바탕으로 이곳저곳 활보하며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장기였지 축구의 센스나 축구 스킬적인 측면으로 봤을때는 기존 한국 천재라고 불리던 고종수같은 선수들한테도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이천수랑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박지성은 큰경기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의 면모를 가지고 있었죠. 국대에서 많은 골을 넣은 것도 아니지만 확실히 순도높은 골을 넣으며 각인시키기도 했구요. 그에 비해 혼다는 은영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킥력도 좋고 시야도 매우 좋아서 유럽무대 큰 경험만 쌓는다면 박지성보다 유리한 측면이 많다고 생각했었구요. 이제 혼다도 딱 만개될만한 나이고 그 만개된걸 이번 이탈리아전에서 제대로 각인시켜줬죠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어그로글인가요?

어제 일본이 잘한거면 잘한거고 거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왜 굳이 박지성을 끌어들이죠? 저도 혼다는 일본선수임에도 호감가는입장입니다만은...

커리어로보나 국대활약상으로 보나 애국심 빼고 봐도 혼다는 박지성이랑은 비교불가죠;;

예전에 무슨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이라면 오히려 혼다는 '절대' 박지성보다 아래가 맞고

현재로 본다면 슬슬 폼이 떨어지고 기량이 하락세로 접어든 박지성보다

아직 젊은 혼다가 당연히 더 유리하겠죠;;;

근데 뭔 예전글을 들먹이면서 자기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니;;...납득 할수가 없네요..

지금부터 혼다가 꾸준히 활약하고 빅클럽가서 커리어쌓고 국대에서도 좋은모습보인다면

"혼다가 이제는 박지성을 넘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정도로 표현할수있지

과거로든 현재로써는 절대 박지성과 동급이라고 조차 보기는 힘들죠;;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글쎄요..아무리 자국선수라지만 무슨근거로 절대라는 표현을 쓰면서까지 박지성이 혼다에게 넘사벽이란식으로 표현하는건지 궁금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제 생각을 적은 글에 어그로글인가요?
라니.. 이 리플이 더 어그로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그리고 전 지금의 혼다가 잘나갈때의 박지성에 밀린다고 안보거든요.
애국심같은거 하나도 안끼워넣고.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박지성과 왜 비교하다니요.
제가 예전에 혼다와 관련된 글을 쓸때 비교 대상으로 박지성을 언급했고
혼다 품이 무척 좋아졌길래 예전 글을 언급한겁니다.
예전글에 박지성을 썼는데 그걸 쏙 빼야 할까요?

무척 무례하시군요.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박지성 선수요?
국대에서 100경기 13골 넣었습니다.
혼다 선수는 45경기 15골입니다.


커리어요.
혼다 선수는 2011 아시안컵 MVP입니다.
아시안컵에서 팀을 우승까지 견인하고 최우수 선수까지 받았는데
국대 커리어가 모자르다라...

그리고 클럽 커리어 빅클럽에서의 커리어만 좋은 커리어입니까?
로마에서 20년간 뛰면서 리그 우승은 딸랑 1번 해본 토띠는 좋은 선수가 아닌가요?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어떤 경기와 성적을 근거로 혼다가 이루어낸게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세요, 제가 볼때 혼다 선수는 충분히 좋은 선수고 빅클럽 커리어만 없을뿐이지
국대활약과 소속팀 활약 다 준수하며 테크닉과 활동량이 좋고 멘탈까지 탄탄한 편입니다.

오히려 애국심 이야기를 꺼내는 스누피아님의 혼다 선수 평가가 의심스럽군요?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네네 ㅋㅋ 그러시겠죠 ㅋㅋ 뭐 온라인에서 남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게 쉽지 않다는건 잘 알고있었고

이렇게 장문으로 반발하실것도 뭐 충분히 예상했습니다 ㅋㅋ

저의 혼다 평가가 의심스럽다구요? 이해를 잘 못하시나본데 혼다 못한다고는 안했어요 ㅋㅋ

잘해요~ 잘하죠 ㅋㅋ 혼다 잘하는거 인정해요.. 근데 박지성과 동급이라뇨 ㅋㅋ

아무리 호들갑에 과대포장좋아하는게 한국인특성이라도 이건 아니죠 ㅋㅋㅋㅋ

눈에 띄는 커리어가 압도적으로 딸리는데..


언제부턴가 혼다가 친한파인게 알려지고 그런 자료가 돌아다니면서 맹목적으로

혼다를...비롯해 카가와, 나가토모등을 소위말하는 심하게 "빨고" 과대평가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ㅋ

일본인 칭찬하면 자기가 뭐 냉정한 축구 분석가라도 되는줄 아나보죠 뭐 ㅋㅋㅋ

각종 축구 팬사이트보면 꼭 그런부류있거든요.. 하이라이트만 보면서 마치 세계 전 경기를 다 시청한듯한

포스로 특성선수를 심하게 과대평가하는....ㅋㅋ

얼마나 혼다 경기를 꼬박 챙겨보시고 러시아 리그까지 챙겨보고 일본 국대경기 다 챙겨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제가 박지성있을때의 맨유경기 챙겨보고

한국국대챙겨보는것보다는 확실히 적을것 같네요

님이 일본인이 아니고서야 ㅋㅋㅋ

뭐 어쩃든간에 다시 말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백날 말싸움해봐야 결론 절대 안난다는거

잘 알고있으니까 이제부터 걍 무시하겠습니다.....

한가지만 부탁하건데 제발 네이버스포츠에 있는 모자란 네티즌들마냥

박지성관련 뉴스, 일본축구 뉴스마다 혼다, 카가와, 박지성 언급하면서 비교질하는

추태는 안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무슨 핑계를 대던 어그로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ㅋㅋ



"일본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줌"
↓↓↓↓↓↓↓↓↓↓↓↓경기 후 뜬금없이↓↓↓↓↓↓↓↓↓↓↓↓↓
"혼다 박지성과 동급인듯"

이걸 한국사람한테 말하는게 어그로가 아니라고 주장하신다면야 뭐....ㅋㅋ 답이 없으시네요 ^^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전 별로 어그로로 안보이는데요..
전 그냥 님 말투가 예의없어 보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맞아요 좀 예의좀 갖추시죠 이게 뭡니까 진짜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아이고, 졸지에 인터넷 분위기에 편승해서 하이라이트만 보고 선수 평가하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저는 혼다 에레디비지에 있을때부터 좋아했으니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뭐, 사실 인터넷에서 사람 설득하기 힘듭니다만
다짜고짜 어그로라고 하고 자기 마음속에서 낸 평가를 사실인듯 비아냥 거리는 자세까지...

훌륭한 인터넷 워리어가 되시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대꾸해주지 마세요 은영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한국인 상대로 일본인과 박지성을 비교 했으니 제 잘못이죠^^
그나저나 이런식으로 무례한 리플 달고는
'예상했습니다^^'라니 이거 확신범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이분 댓글 수준이....;;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2년 우승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고 웃어넘기죠;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아 진짜 곱씹어봐도 열받네요;;진짜 개노답인듯;;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남들 논쟁하는데 어지간해선 안끼어드는데 이사람은 좀 많이 착각하고 있는듯 ㅋㅋ 본인이 적은 글들도 네이버의 모자란 네티즌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 글인건 알고있으려나 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같은 급이 되려면 월드컵이나 챔스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줘야죠
프로필 이미지
2013-06-20
애국심 빼고 순전히 유럽인의 시선으로 보면 박지성선수는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했던 아시아선수이지 기량이 역대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아닙니다. 선수 가치면에서도 가카와나 혼다가 더 높게 측정이 되죠. 물론 선수 가치=선수 기량은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공격적인면에서 좋은선수가 더 비쌀수밖에 없어요. 일본 대표팀내에서는 혼다가 에이스이지만, 냉정히 유럽인의 시각에서 말하면 빅리그에서 검증된 가카와>=박지성>=러시아리그의 혼다순일듯 하네요. 물론 이는 추후에 바뀔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본선수중 단연코 아시아 최고는 페루지아와 로마시절의 나카타 히데요시라고 생각합니다. 전설이라 불리는 Francesco Totti와 주전경쟁을 할정도로 전성기때 정말 대단했죠. 말년에 좀 좋지않은 모양새로 은퇴를 빨리해서 그렇지 진심 정말 무서웠음.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나카타 인정. 잘나갈때 토티를 벤치로 보냇엇죠. 생각해보면 02년 한국과 일본은 홈어드벤티지 빼고봐도 8강전력 충분했던것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박지성이 이런평가를 받을날이 올줄이야;;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첫째로, 박지성은 윙포워드-윙어-공미, 혼다는 공미-중미-수미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들입니다. 1순위로 출장하는 포지션 자체가 다를 뿐더러, 그래도 굳이 비교하자면 공미를 수행할 때 양 선수를 비교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비교에 어려움이 있는것이 두 선수의 스타일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공미 롤을 수행 할 때 활동량과 기동력, 2:1패스에 이은 공간 침투, 포워드와 윙어간의 스위칭 플레이를 주무기로 하는 스타일인 반면 혼다 선수는 훌륭한 키핑으로 공을 점유하거나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패스 공간을 연 후에 좋은 위치의 동료에게 패스를 찔러주고 혹은 자신이 득점을 노리는 타입입니다. 두 선수가 가진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차이가 나는 것이지 이걸 가지고 실력을 논할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포지션상 개인 능력을 비교하자면 알론소-피를로처럼 같은 포지션을 주로 삼고 최소한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기라도 해야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다른 포지션이라도 비교가 가능한 범주가 있다면 선수의 급(클래스)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한시즌 반 남짓이었지만 2004~05년 당시에 유럽 상위 리그였던(지금은 많이 내려왔지만) 에레디비제를 소위 '씹어먹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박지성입니다.(덧붙여, 그 시즌 발롱도르 후보명단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적하자마자 첫시즌 30경기 가량을 소화했고 그 이후시즌부터 경기 출장수가 줄어들게 된 건 부상의 영향이 컸습니다.
혼다도 훌륭한 선수이지만 이런 면에서 박지성 선수보다 한두계단 아래라고 봅니다. 아무리 날고 기어도 혼다는 러시아 리그 소속입니다. 유럽 상위리그도 아니죠. 혼다가 리그 베스트에 들면서 리그를 씹어먹고 있지도 않습니다. '팀내 에이스'이면 몰라도 리그의 정복자는 아니죠. 또한 비록 수많은 루머를 흩뿌렸지만 몇년째 러시아에 머물러 이적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 수많은 루머중에 사실이 몇개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이 비싸서? "좋은 선수는 당연히 비싸기 마련이다"라는게 제 지론입니다. 오버페이가 되더라도 확실히 팀에 보탬이 되리라 판단했다면 어디서든 그만큼의 금액을 주고 영입했겠죠.

소속 팀에서 이룬 성과는.. 말하지 안하도 아시겠지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음 저는 포텐셜의 의미에서 급이 같다고 표현했어요.
혼다가 일본 국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고
위에도 썼다시피 아시안컵 우승과 MVP를 차치 했죠.

지금은 체스카에 있지만 곧 빅 클럽에 이적해서
[특히 올 시즌은 자유이적을 할테니 꽤 경쟁력 있는 팀으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박지성과 어깨를 견줄 확약를 할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전 박지성이 에레디비지를 씹었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활약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니라 씹었다고할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물론 잘하긴 했습니다. 우선 중요한건 리그놀이나 스텟놀이 하면 답 없습니다. 흔히들 분데스 카가와가 씹었다고 할때 박지성보다 스텟 좋았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에이스 카가와라고 하는 사람 없죠 모두가 혼다라고 합니다. A매치기록 이동국보다 안정환이 더 안좋습니다. 비율상으론 박지성은 구자철한테 한참 못미치는 스텟이죠 그렇다고 구자철을 박지성 위로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스텟이나 리그는 참고자료이지 절대적 자료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6-21
혼다 전에도 잘했지만 이번에보니 더 잘하는듯..

박지성과 혼다의 실력을 오히려 일본인이라는 국적의 이유로 실력마저 비하받는건 아니라보네요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23/24 시즌 일정(최종) [2]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휘바투메이플 23.08.03 12870
공지 유베당사 디스코드 서버에 초대합니다 [16] 운영진 22.11.27 7626
화제글 토요일 밤을 여는 유벤투스 소식 [6]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6.29 784
화제글 이번 유로는 우리팀에 득보다 실이 많은 대회일... [5]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6.30 506
화제글 [디마르지오] 몬차 - 슈체스니 [4]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상 24.06.30 617
화제글 [알바네세] 튀랑에게 직접 전화한 모타 [3] 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베.. 24.06.29 901
화제글 이럴거면 로카텔리, 캄비아소 써주라!! [3] title: 17-18 어웨이만땅 24.06.30 686
255 일반 후반 들어가자마자 팀이 꽤 유기적이 되네요. 은영 18.09.16 85
254 일반 크으, 한다형 적당히 하십시더... 은영 21.02.10 152
253 일반 아이고, 우리 맥케니가 맞습니다 ㅜㅜ 은영 21.01.24 156
252 일반 인테르도 심하네요. 은영 21.02.10 174
251 일반 성적은 결과론적인 문제가 될 것이고 팬심은 상... [3] 은영 17.07.13 183
250 일반 두 번 다시 추쾅이 뭘 하냐고 묻지 마심시오!! [2] 은영 18.02.04 188
249 일반 가능성으로 따지면 뭐가 더 높을지 아리송하긴 ... [9] 은영 18.08.02 196
248 일반 갓동님 전술이 답답했다고 한 분들 메모장에 적... 은영 18.09.16 218
247 일반 오늘 축황 침투 100점이네요. [3] 은영 18.02.04 219
246 일반 지독할 정도로 포제션만 가져가네요. [2] 은영 21.02.10 226
245 일반 여전히 우리가 유리하다는게 마음이 좀 편하네요. [1] 은영 18.04.23 237
244 일반 팬심이란 냉정하고 객관적이긴 어렵죠. [3] 은영 18.12.27 254
243 일반 크, 가차없지요! [4] 은영 17.12.17 257
242 일반 오늘은 인테르 응원 해야겠네요. [13] 은영 18.12.27 279
241 일반 보드진 꾸준히 변호하던 보람이 있네요. [7] 은영 18.07.11 279
240 일반 내가 이건 못 참겠다! [2] 은영 18.08.17 287
239 일반 3단 논법 완성! [6] 은영 18.07.11 288
238 일반 심란. 안티만 만들어서 가겠네요. 은영 19.07.26 302
237 일반 남은 5분 별 문제 없으면 피를로 대승리 [1] 은영 21.02.10 313
236 일반 심판의 도움이 있었지만 이길 경기 이겼다고 봅... [5] 은영 19.04.07 317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