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5일 0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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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델리 감독이 카사노를 브라질로 데려가는데 아주 낙관적인 인터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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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가 32세로 첫 월드컵 출전에 도전하고 있다.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을 비롯해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은 카사노의 성실한 연습 태도나, 침착함, 연습 후에도 팬들에게 정중하게 대응하는 모습에 카사노의 진심을 느끼고 있다.


"그의 현재 컨디션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 2년 전 유로2012에 비해서 신체 컨디션면에서 더 끌어올렸따. 훈련에 아주 힘쓰고 있고, 하겠다는 마음과 모티베이션이 아주 높다. 브라질에서 90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다"


"카사노는 이것이 축구선수로서 얼마나 중요한 마지막 기회인지 잘 이해하고 있다. 카사나테로 불리는 모습이 지금은 없다"


라며 정식 등록 명단 23인에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카사노가 마직마으로 아주리로 뛴 것은 유로2012 결승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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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카사노가 유로에는 3번 출전했는데 월드컵은 한번도 못 나갔었네요.


인테르 시절만 해도 전반용이라 할 정도 체력 바닥이었던 거 같은데, 파르마로 이적하고부터는 월드컵 갈려고 몸무게도 10kg 감량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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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2 / 191,700p

걱정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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