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를 부르는 콘테

엘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는 산체스에게 토리노로 올 것을 설득 했다고 한다. 

콘테는 비안코네리의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산체스의 역할과 위치 그리고 비노보에서의 훈련 등 

설득 가능한 모든 요소를 발언 한 것으로 보이며 비달과의 플레이를 약속했다. 

산체스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그는 바르샤에 대답을 원하고 있고 클럽은 아직까지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은 상태로

만약 산체스가 떠난다면 유벤투스는 그의 최우선적 행선지가 될 것이다. 

그의 에이전트인 펠리세비치가 동분서주 하고 있으며 비달 역시 산체스와의 플레이를 고대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비달 뿐만 아니라 포그바에 대한 이적도 막을 것으로 보이며 

만약 바르샤가 유벤투스의 요구에 긍정적으로 반응 한다면 유벤투스는 콰드라도의 영입전선에서 빠질 것을 약속하고 있다. 

한편으로, 루이스 엔리케는 산체스의 이적에 동의할 수도 있으며 바르셀로나의 첫번째 타겟은 마르코 로이스이다. 

현재 산체스는 바르샤에 머물고 있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엘문도 데포르티보- 

유벤투스와 바르샤는 계속해서 접촉하고 있으며 흥미로운 이적건의 성사가 가능하다. 

유벤투스는 산체스를 확실히 원하고 있으나 바르셀로나의 요구액은 25m.

월드컵 이후 산체스의 몸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기에 마로타와 파라티치는 영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루이스 엔리케가 요렌테를 강하게 원하고 있기에 어쩌면 산체스 영입을 위해 요렌테를 이적시킬 가능성도 있다. 

또한, 유벤투스는 아드리아노에게도 관심이 있는데 유벤투스에게 좌측 보강의 이상적인 대상이 될 수 있다. 

아드리아노는 현재 조르디 알바에게 밀린 이후로 주기적인 경기 출장이 불가능한 상태. 

마지막으로 유벤투스는 콰드라도를 두고 바르셀로나와 대치 중에 있는데 바르샤는 이미 우디네세에게 공식적인

제안을 했고 우디네세는 유벤투스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오랜만에 글 쓰네요. 

타이밍에 맞지 않는 기우는 정신건강에 해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