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7일 07시 13분
이청용은 부상 복귀 이후에도 국대에이스하던 폼이 전혀 아니고 구자철은 나락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울산팬들은 매우 흡족했을 경기라고 봅니다 울산 선수들 나와서 괜히 욕만 먹지 않을까 울산팬들이 많이 걱정했는데 호평받을 경기력을 보여줬네요

성남은 언제 다시 국대선수를 배출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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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비달사순 Lv.38 / 41,229p
댓글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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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구자철 이청용을 당연히 뺄거라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손흥민, 김신욱 뺴는거보고 한숨이....

홍감독은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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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벨기에가 수비라인을 올리니까 뒷공간 노려보겠다고 그런것 같은데 아니 기본적인 어그로꾼이 있어야 뒷공간도 생기는거지... 흥민이도 아무리 지쳤어도 기본적인 슛스킬이 독보적이니만큼 더 오래 놔뒀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청용이는 이번경기 마무리패스와 슛이 개판이었지만 홍명보호 공격전술의 핵으로서 위협적인 장면은 그래도 거의 이청용 거쳐서 나온것 같네요. 개인기술이 밀린건 아쉽지만 그래도 실수라도 하는 청용이를 까고 싶진 않음. 나머진 실수하는것 조차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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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김신욱 선발보고 정신차리신 줄 알았는데
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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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확실히 해외파라도

소속팀에서 경기 꾸준히 선발로 뛴 손흥민, 기성용과

자리못잡고 방황한 구자철, 이청용, 김보경, 지동원등 선수들의 차이가 여실히 나더군요

그래서인지 기회조차 못받은 박주호가 더더욱 아쉽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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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청용이는 방황한게 아니라 너무 소속팀에서 지나치게 많이 뛴듯. 십자인대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렇게 막 굴렸는지...근데 소농민도 오늘은 완전 답없어보이더라구요. 이번 대회에 평소보다 많이 뛰어서 체력관리에 실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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