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에 꿀발라놨는지 보드진 개념이 저보다 없네요

21살이요.

근데 이건 포지션이 다르니 비교가 살짝 곤란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박주영이 김진규보단 높은 클래스 아닌가요ㅋㅋㅋ

솔직히 의지만으로 데려올수 있는 선수는 아니죠. 15-18m비드도 근거없는 말 같구요. 이유없이 땅에 떨어진 산체스의 가치를 보고 이번 이투르베 정도의 지출로 얻을 수 있을거라 판단했는데 월드컵후 가치가 다시 제자리 찾으면서 힘들게 된거죠. 누가봐도 메시 따까리만 아니면 더 잘해줄거라고 확신하게 됐으니까요. 아스날처럼 이제 재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다 끝내고 안정권에 접어든 상태면 모를까 우리가 40m을 한선수에게 지를 상황은 설사 영입가능하다하더라도 절대 아니죠. 게다가 아스날은 처음부터 갑의 위치에서 협상한것도 있구요. 그리고 주급 못 맞춰주는게 왜 터무니없는지는 모르겠네요. 붗콸을 팔아도 산체스 1년연봉 간신히 채워주는 정도밖에 안되는게 현실인데요. 선수지키면서 탑클 영입하는건 진짜 어느 팀이라도 어려운 일이죠. 레알,맨유,바르셀로나,뮌헨 모두 다 큰 가치를 지닌 선수들을 팔고 그 돈으로 다시 영입을 하는데 우리는 그랬다간 기둥살림이 뽑혀나가니 못 팔죠. 솔직히 비달이나 포그바 팔고 산체스,디마리아를 데려오는 것도 가능은 하고 개인성향에 달린 문제긴 하지만 그걸 원하는 유베팬이 얼마나 될까요?

근데 공감안가는데 40m을 한선수한테 안지르는 지금 현상황이 더 리스크 크고 위험부담 큰데 고비용 고효율이 낫지 중가로 이투르베나 모라타 써서 손해 보는 확률이 더크죠 그 돈이면 한선수 지르는게 누가봐도 더 좋아보이는데 님의견이랑 전혀 동의 할 수가 없네요

아뇨 아예 돈이 없다는 의미죠 쩌리 둘 사느니 탑클 하나가 나은건 당연하지만 손 도볼수가 앖는 상황이니까요. 모라타 18m+이투르베 26m이 44m이라지만 모라타딜같은 경우 올해 2m 내년 16m이라고 위에 잘 번역해주셨구요. 실제론 28m인데 이걸로는 어떤수를 써도 산체스,디마리아는 무리라고 봐야죠. 이경우는 그냥 모라타,이투르베라는 선수한테 쓰는게 싫은거구요. 산체스,디마리아는 최소 40,50m인데 비달 팔지 않고서야 건드려볼수도 없는게 당연할것 같은데요. 또 수비보강을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그게 더 말이 안됨 요세 어떤 팀이 일시불로 이적료 지급하나요? 2m+내년 16m 쳐도 완적이적 포함된 딜 할려는 건데 성사되면 그냥 그돈 꼴아 박는 거죠. 아스날이 뭐 산체스 일시불로 44m이상 준다는 것도 아니고 요즘 팀들 다 분할 3~5년 깔면서 시작하는데 논리가 설득적이지가 안네요 실제론 28m이라는 말 자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