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렇게 생각하네요[모라타딜]

마로타가 유망주 사서 공소 혹은 임대돌리다가 차익을 얻는 트레이더 시스템을 구축해놨는 데,

모라타는 그거 업그레이드판이라고 생각하네요.

이게 기본적인 마인드고, 

타팀이 포그바 비달 사려고 할 때, 빅클럽은 선수를 팔지 않는다. 라고 했을 때 위의 가정이 무의미해져요.

참 이해 안 되는 딜이긴 한 데, 억지로 이해해보자면

모라타랑 개인 합의 볼 때, 바이백 우리 쓰자말자 ㅇㅇ 이런 식의 뒷거래가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선수가 유베유베유베만 갈거얌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근데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게 계약기간 1년 남은 선수를 돈주고 사다니 마로타의 이때까지 행보로 볼 때 더더욱이 이해가 안 되네요.

요렌테도 결국엔 자계로 왔고.. 콩테가 상당히 원하나 본데..

그래도 22m이라니 참 이해가 안 되네요. 결국 성적으로 보여준 보드진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할랍니다. 결과보고 까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