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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3박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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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라타가 유베와서 잘해주면 좋습니다.
뭐 선수가 유베오고 싶어서 안달났는데 (ONLY JUVE 외치고 있어서)
와서 터져주면 당연히 팬으로써 구단으로써 좋죠.
근데 열받는게 계약 때문이죠.
1.계약1년남은 애의 몸값 22M~25M
일단 어떠한 포텐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1군경기도 거의 못나오는 선수를
이 가격에 산다는 거 자체가 웃프네요.
참고로 지금 만주키치가 23M로 이적할 삘, 토니크로스는 25M이적
반페르시가 계약 1년남았을 시 25M~30M사이 (이 때 15M 제시했었음 유베는)
2. 바이백조항 35M
일단 레알 입장에서 모라타 자기팀유스고 터질 수도 있으니 어떻게든 바이백
조항을 낑길려고 하는데.. 유벤투스입장에서는 그냥 호구딜이죠..
만약 22M주고 영입해와서 터졌을 경우 레알로 돌아 갈시 35M-22M=13M(단순 시세, 현금흐름 계산안했을시)
이거.. 참
한 마디로 레알은 모라타 뛸 자리가 없는데 유벤투스서 데려가서 키워준다고하니 무척 고맙죠.
그리고 터지면 데려오면 그만
그냥 아리가또, 감사합니다 할 정도..
3.돈없다고 징징
돈 없으면 지금 왜 저거래를 하는 건지 모르겠음.
4.자존심
지금 그냥 이 거래 내용보면 유벤투스는 호구구단이다, 레알마드리드 위성구단이다 이렇게 취급받고있어서
자존심이 매우 상하네요
콘테랑 마로타 등 유베 수뇌부들이 도대체 뭐에 그렇게 혹했는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물론 저들보다 축구보는 눈이 부족해도 이번 건은 잘 모르겠네요.
모라타에게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느낀건가..
지금 공격수 테베즈, 요렌테, 지오빈코, 붗, 콸, 오스발도 중
붗은 떠났고 콸도 떠날거같고 오스발도는 잘 모르겠으니
공격수 1~2명 더 영입해 4~5명 돌리고 싶어하는건 맞는데
터질가능성이 있는 선수 모라타(사실 터질지도 의문)를 저 가격에 데려와서
공격진 수 맞출려는거 보면 화통만 나네요.
이럴바에 임대간 선수들이나 진작에 데려오든지
차라리 임모빌레랑 관계다시 좋게해서 썼었으면 했는데 이미 끝났고
나오지도 못하는 모라타가 세랴 득점왕 임모빌레보다 비싸다니 어메이징
토니크로스가 25M 어메이징
아님 이투르베 모라타 살 돈 다모아서 산체스 올인이라도 시도라도 해보지..
갑디가 도대체 모라타보다 못한게 뭐지 차라리 갑디를 쓰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