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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대전해, 연장전 끝에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로 독일이 1 - 0 승리를 거뒀다. 독일 우승은 서독 시절의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4번째 우승이 되었다.
전부 64경기를 무사히 마치고 대회 종료와 함께 FIFA는 골든부츠, 골든 글로브, 영 플레이어상 등을 발표했다. 영플레이어상은 1993년 이후 출생한 최고의 신인 선수들에게 주는 상이다.
이 상은 이탈리아 명문 클럽에 소속한 폴 포그바가 수상했다.
21세의 폴 포그바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5경기에 출전했으며, 프랑스를 8강으로 올라가는데 큰 공헌을 했다. 16강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로 월드컵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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