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16시 31분

클럽 레전드출신이라 팀에대한 애정이나 충성도는 말할것도없고


무엇보다 어리고 야망있는 감독이라는점이 저는 너무나 아깝습니다.


경기중에 쉴새없이 선수들한테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며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선수들 얘기를 들어봐도 경기 지고있을때 하프타임이 되면 콘테가 언제 문을 박차고들어올지 가장 무섭다고했었죠


3연속 우승으로 기반 잘 다져놓은 이 시점에, 조금 더 높은곳을 바라보기엔 가장 적합한 감독이지 싶었는데요..


부디 나쁜감정으로 헤어진건 아니길 바라며 어딜가도 성공하길 바랍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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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스네디 Lv.18 / 3,507p
댓글 4 건
정말 퍼기의 맨유를 꿈꾸면서
콘테는 무조건 믿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하루종일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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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끝까지 함께했음하는 감독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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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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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6
진짜 유베를 사랑한 젊은 능력있는 감독이였는데..
더 오래계시지 ㅠㅠ
물론 지난 3년만으로도 너무 감사하지만 ㅠㅠ

너무 아쉽고 속상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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