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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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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있었던 테베즈 기자 회견.
한 언론은 테베즈가 유벤투스측에 "만치니를 선임한다면 나는 짐 싸고 떠날꺼임." 이라 압력을 넣었다고 보도.
이에 대해 테베즈는 기자 회견에서 그건 날조된 기사라고 말했네요.
"마로타와 얘기를 한 적도 없어. 선수인 나한테 단장이 그런걸 물어볼거 같지 않아. 마로타 단장, 아녤리 회장, 파비오 (파라티치) 는 항상 존중을 받았어. 당신은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선수에게 그런걸 물어볼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을거야. 신문을 쓰는 기자들에게도 약간의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실이 그렇지 않던 당신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그들은 유베에 악의를 품은거 같아. 이게 내 관점이야."
비달 관련 질문에 이렇게 대답.
"아르투로에 대해 얘기하자면 그는 페노메노면서 캄피오네다. 아르투로의 동료인 우리들, 팬들 모두 그가 잔류한다고 믿기 때문에 (페레이라가 그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하기 어려울 것 같다. 아르투로와 같은 캄피오네는 반드시 유베에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댓글
11 건
코리에레는 밀란산 찌라시인가요?
로마가 언제부터 라이벌이라고ㅋㅋ 언론에서 띄워주니까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네요. 작년에 리그에서 2번다 패하고나니 입으로라도 이겨보려고하는 패기가 참 가여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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