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엘칸 "콘테 사임에 놀랐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존 엘칸 회장이 유벤투스의 안토니 콘테 전 감독의 사임에 대해서 언급했다.

"깜짝 놀랐지만, 콘테 본인이 말했듯이, 동기부여 없이 승리를 이루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유베에게 매우 좋은 시기를 보냈지만, 유베는 개인보다 강하다. 콘테와는 별개로 우리에게 큰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알레그리에게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유베 감독이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그리고 그 책임은 유벤투스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느끼는 것이다. 우리 앞에는 중요한 일이 많이 있고, 큰 미래가 있다."

아루트로 비달의 거취에 대해서

"이적시장은 열려있다. 우리에게 일을 아주 잘 하는 사람들이 있어."

라고 말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