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와 미팅을 가질 비달

비달이 알레그리와 마로타와 미팅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무수히 링크가 났던 비달이지만, 본인과 마로타 모두 이적설을 일축했습니다.

어쨌거나 감독인 알레그리와 함께 거취를 논할 예정입니다.

알레그리는 비노보에서의 첫 개인 면담에서 비달에게 그가 팀의 중심이며 전보다 훨씬 더 결정적인 역할을 맡긴다고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마로타와 파라티치 측의 목적은 선수 본인의 의사 확인입니다. 물론 비달이 유베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상황은 낙관적입니다.

하지만 투토는 비달의 에이전트인 페르난도 펠리체비치에 의해 이적요청이 있을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