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 비달 필수요소임

"루첸토에게 진 게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났지만, 내일은 전혀 다른 경기일거야."

"우리의 훈련은 월요일 아침 막 개시되었고, 아직 적당한 몸상태에 이르지 못했어."

"대표팀 차출 선수를 포함해 모두가 체세나에 갈거야. 우리 선수들은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줄 알아."

"비달과는 몸상태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어. 그의 동기는 충만하고, 따라서 클럽도 나도 그가 남아서 매우 행복해."

"월드컵을 불과 32일 앞두고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며칠동안 특별한 훈련을 소화할거야. 비달은 유벤투스에 있어 필수적인 선수이며 실질적인 면 뿐 아니라 그 또한 여기에 있고 싶어해."

"(3라운드 밀란전은)아주 흥미로울거야. 두 팀 모두 우승을 원할테니까. 어려운 시즌이 될거야. 나에게도 선수들에게도 승리가 가장 중요해."

"산 시로에 원정팀 감독으로 가게되었어. 그곳에서의 3년반은 굉장했어. 작년에 밀란은 매우 안좋았지만, 밀란도 인테르도 다시 우승권에 복귀할거야."

"(월드컵 복귀 선수들은) 매우 동기부여되있어. 나는 이런 환경이 처음이고 어느날 갑자기 맡게 되었지. 그래서 지금도 모든 것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

"피를로와는 열흘 전에 이야기를 했지. 우리는 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