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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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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어제 경기 전 스카이 인터뷰 입니다.
"비달은 우리 선수야. 지난 시즌 재계약을 했어."
"그도 우리도 만족하고 있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고귀한 클럽의 유니폼을 입고 있지. 문제가 있을거란 생각은 들지 않아."
"호물루는 아시아/호주 투어 이전에 영입할 수 있을거야. 그 건에 대해선 어제 베로나와 미팅을 가졌어. 만약 제시간에 오지 못한다면 좀 안좋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겟찌만, 낙관적이야."
"싱가포르로 떠나는 게 일요일이니까, 그 땐 그가 합류했으면 좋겠어."
"먼저 우리가 리그 3연패를 하고 감독을 바꾼 첫 사례라는 걸 말하고 싶어. 당연히 이에 따른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특히 알레그리가 유벤투스에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안겨준 콘테의 후임이라는 점이 그렇지만, 그 또한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해."
"클럽의 임무는 감독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그를 지원하는 일이야. 그래서 앞으로 그에게 생기는 모든 작은 문제를 우리가 도와줄거야."
"유벤투스에게는 승리를 갈망하는 DNA가 있어. 따라서 우리는 이번엔 훨씬 더 엄청난 것, 즉 리그 4연패를 노린다는 점을 숨기지 않을거야."
"항상 말했듯이 다음에 이기는 팀이 우승 팀이야. 그러기 위해 노력할거고 우리에게 어떤 역할이 있는지 잘 알고 있어."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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