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 비달,마놀라스,키엘리니

스카이에 의하면, 비달이 남을 가능성이 더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유벤투스는 어떤 구체적인 오퍼도 받지 않았으며, 비달 역시 떠나고자 하는 의사가 없습니다. 게다가, 비달과 같은 선수의 판매는 이적시장의 마지막 15일에 이루어지지 않는데, 왜냐하면 사는 측이 (시가보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달은 유벤투스의 중요한 일부이고, 동등한 선수로 대체되어야만 합니다. 유벤투스가 먼 동쪽으로 투어를 떠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로선 비달이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벤투스의 수비진 영입 목록에서, 핫한 이름은 맨시티의 나스타시치와 올림피아코스의 마놀라스입니다. 올림피아코스는 그에 대해 15m을 요구하고 있으며, 유벤투스의 보드진은 이적료를 깎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베는 무스타피도 노리고 있지만, 선수에 대해서는 캄파냐와 발란타도 노리는 발렌시아 역시 관심이 있습니다.

키엘리니의 재계약은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2018년까지의 재계약을 8월 말에 공식 발표할 것이며, 이는 투어에서 돌아오는 17일과 베로나와의 개막전인 30일 사이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키엘리니와의 재계약은 의미가 깊은데, 왜냐하면 이는 그가 유벤투스에서 그의 경력을 마칠 것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