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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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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럽이 아닌 곳에서 우리를 보고싶어하는 팬들이 이렇게 많은지 미처 몰랐어."
"호주는 굉장히 먼 곳이기 때문에 이번 투어가 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거야."
"물론 비 유럽 지역에서 이런 많은 팬들을 보게 된 우리도 기분이 좋아."
"자카르타에서도 말했듯이, 난 그저 경기 자체와 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유벤투스에만 신경쓸 뿐이야."
"그 누구와도 내 계약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없어. 난 그냥 열심히 훈련하는 거에만 집중하고 있어."
"비달은 물론 잔류하길 바래. 지금은 부상에서 회복중이지. 우리는 그가 유벤투스에 남길 바라고 있어. 그는 현재 여기에 있으니 그에게 이적에 관해서 이야기하진 않을거야."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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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해도 이태리 축구팬들에게 협박을 받아서라느니 별얘기 다나올듯 걍 이적시장이 끝나야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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