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 비달 에이전트 런던행 -

기사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8월도 2째주가 되어, 유벤투스의 마켓 전략에 있어서 분기점일 지도 모른다.

MF 비달의 에이전트인 페르란도 페리체비치가 런던에 도착했다.

10일의 아스날 대 맨체스터 시티의 커뮤니티 쉴드을 관전 예정이고, 공식으로 그 외에 예정은 없다.

하지만 마켓의 길은 무한이며, 페리체비치의 런던행은 맨체스트 유나이티드와 만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비달, 유벤투스, 맨유의 협상은 큰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비달은 유벤투스의 아시아 투어에 동행하고 있지만, 수일간 가정내 별거 상태처럼 보인다.

혼자서 트레이닝하고 있으며, 쥬세페 마로토 대표이사는 비달에게 남을 것인지 나갈 것인지 명확하게 하기를 요청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더 이상 기다릴 생각이 없다.

한편 비달은 10일 A리그 올스타 친선 경기 전에, 호주 팬에게 요청받아 맨유의 유니폼에 사인을 했었다.

이 와중의 페리체비치의 런던 행이다.

맨유는 이미 유베에 대해 6000만 유로 전후의 오퍼를 냈다.

비달과 맨유 사이에는 문제가 없다.

실질적으로 합의하고 있다.

연봉은 800만 유로 이상의 다년 계약이다.

영국 언론에 의하면 맨유의 반 할 감독은 유베가 새로운 FW를 필요로 하고 있어 에르난데스를 트레이드 요원으로 생각할 지도 모른다.

물론  이 경우 비달의 이적료는 줄어들 것이다.

밀라노 쪽 찌라시라고 아주 별소리를 다하네

런던 가서 공식일정 없는데 협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