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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z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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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년엔 요렌테베즈라도 대려와서 마로갑 찬양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역시나 아게로 - 로씨- 부치니치 진리를 보여주듯
애초에 목표했던 크랙급 선수들은 죄다 놓치고
결국 모라타,에브라,호물루, 페레이라
아시다 싶이 모라타는 현재 레알팬들도 조롱하고 있는 역대급 뻘영입에
호물루는 이슬라 옆그레이드.
페레이라는 그냥 로또 긁는 심정으로 대려온듯 하고
그나마 전력상승의 기대는 에브라밖에 없는듯.
휴 좀 답답하네요. 영입한 선수중 가장 기대되는 선수가 34살 먹은 노장이라니..
물론 그래도 비달,포그바도 지켰고 전력상으론 아직 세랴 최강자는 유베가 맞는데
로마가 에쉴리콜,이투르베,아스토리 에 설리우찬,페데이라 까지 알차게 영입한거 보면
이번시즌 스쿠데토 레이스가 작년처럼 쉽지만은 않을듯.
거기에 챔스는 그말싫...
콘테가 유일하게 까이던 부분이 유럽대항전+토너먼트 성적 부진 이였는데
콘테 나가고 대려온단 인물이 유럽대항전+토너먼트에서 더 보여준게 없는 알레그리..
뭐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여지껏 들려오는 소식이 실망의 연속이였던지라..
알레그리가 좀 잘해줬으면 싶네요.
더불어 아직 이적시장에 남은 영입 가능성이 있는 크랙급 선수가 라베찌 정도인데
사실 라베찌 영입도 힘들어 보이긴 해도 그래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제발 루이장 영입 같은 뻘소리 그만하고 마로타 좀 잘좀해라 ㅜㅜ
추천해주신 분들
Zi-zou
Lv.21 / 5,315p
댓글
21 건
아직 시즌 시작도 안했고 이번 이적시장이 정말 잘했는지는 결과가 말해주지 않을까요? 아직 조금더 남았으니 긍정적으로 기다려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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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아직까지 루이장한테 찝쩍대던데...
에브라의경험과노련함 거기에 갓사모아도 여차하면 본포지션 중앙으로 이동도가능하고 모라타는 딜자체가 호구딜급이라 그렇지 나쁘지도않고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니지만..코망이 오히려 로또라 보는게맞다보고 페레이라는 우디네세에서 꽤나잘해줬기때문에 나쁘진않다보고 호물루도 이슬라보단 나을거란평가(물론 여기서 만족하면 안되지만ㅠ) 알감독 특유의 늪축구를 보여준다면 챔스에서도 기대는해볼만하다 보여지는데..유벤투스라는 손꼽히는 빅클럽(예전만 못한건 사실)에 걸맞는 이적시장이 아니라는게 많이아쉽죠 더구나 세리에 위상이 낮아진것도 한몫거들었다 보구요..ㅠㅠ
모라타가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아서 새삼 놀랍네요. 다음 시즌 모라타 자리는 4-3-3을 쓴다면 윙포 3-5-2를 쓴다면 요렌테베즈빽업으로 갈텐데 레알에선 사이드쪽으로 몇번 나오지도 못했고 보여준 모습이 사이드쪽이랑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모라타는 가진 포텐을 떠나서 (물론 레알에서 하는거 보면 포텐도 그리 높게 보진 않습니다) 20+바이백 이란 딜이 성사됬을때 다들 딥빡친 이유가 따로있는게 아니죠. 아무것도 보여준거 없는 나이 어린 유망주에게 기대할만한 건덕지가 있을까 싶네요.
호물루 역시 회의적. 이슬라가 우디시절 보여줬던 폼이 호물루가 작년 베로나에서 보여줬던것보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실제로 영입당시 오히려 아사모아 보다 더 기대받았던 선수니까요.) 그만큼 중소클럽과 빅클럽간의 차이가 있다는거죠. 게다가 작년 후반기부터 이슬라 슬슬 적응해서 어느 포지션에서 나와도 평타 이상 쳐줬던거 생각하면 이슬라 ㅡ 호물루는 옆그레드 혹은 다운그레이드가 맞다고 보구요.
페레니라 역시 비슷한 맥락이죠. 지난시즌 우디네세에서 잘한게2골 6어시 입니다.스탯으로 모든걸 평가할순 없지만 분명 우디에서의 모습이 빅클럽 주전감은 절대 아니였단거죠. 비슷항 나이대 산체스가 우디에서 리그 씹어먹었던거 보면요. 보드진도 리스크가 있다는걸 알고 선임대로 일단 대려온걸로 보이구요.
제가 이번 이적시장이 망이라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영입된 선중 단 한명도 유럽대항전에서 통할만한 레벨의 선수가 없다는 겁니다. 글에도 썼듯이 사실 리그는 영입이 없었어도 우승권 전력입니다. 분명 다음시즌 유베의 주된 목표는 분명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거겠죠. 산체스를 그렇게 외치던것도 분명 챔스에서 통할만한 크랙급의 선수라 그랬던거구요. 결국 이번 이적시장은 전체적으로 옆그레이드 혹은 다운그레이드 라고 평가항수 있겠는데 옆동네 로마가 신나게 보강한거 생각하면 망급 으로 평가하는게 맞지 싶네요.
아 그리고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네요. 이해해주시길.
호물루 역시 회의적. 이슬라가 우디시절 보여줬던 폼이 호물루가 작년 베로나에서 보여줬던것보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실제로 영입당시 오히려 아사모아 보다 더 기대받았던 선수니까요.) 그만큼 중소클럽과 빅클럽간의 차이가 있다는거죠. 게다가 작년 후반기부터 이슬라 슬슬 적응해서 어느 포지션에서 나와도 평타 이상 쳐줬던거 생각하면 이슬라 ㅡ 호물루는 옆그레드 혹은 다운그레이드가 맞다고 보구요.
페레니라 역시 비슷한 맥락이죠. 지난시즌 우디네세에서 잘한게2골 6어시 입니다.스탯으로 모든걸 평가할순 없지만 분명 우디에서의 모습이 빅클럽 주전감은 절대 아니였단거죠. 비슷항 나이대 산체스가 우디에서 리그 씹어먹었던거 보면요. 보드진도 리스크가 있다는걸 알고 선임대로 일단 대려온걸로 보이구요.
제가 이번 이적시장이 망이라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영입된 선중 단 한명도 유럽대항전에서 통할만한 레벨의 선수가 없다는 겁니다. 글에도 썼듯이 사실 리그는 영입이 없었어도 우승권 전력입니다. 분명 다음시즌 유베의 주된 목표는 분명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거겠죠. 산체스를 그렇게 외치던것도 분명 챔스에서 통할만한 크랙급의 선수라 그랬던거구요. 결국 이번 이적시장은 전체적으로 옆그레이드 혹은 다운그레이드 라고 평가항수 있겠는데 옆동네 로마가 신나게 보강한거 생각하면 망급 으로 평가하는게 맞지 싶네요.
아 그리고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네요. 이해해주시길.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일단 콘테에서 알레그리로 바뀐 건 까봐야 하는 거니 차치하더라도, 올 해 영입된 그들이 모두 뎁스를 증강시키는 데는 일조할 수 있고, 그것은 리그의 부담을 줄여 분명 유럽대항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불러 일으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차가 문제겠지요. 모라타의 경우, 저는.. 솔직히 기대는 됩니다. 호구 딜은 호구 딜이지만, 선수 자체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레알이 허울뿐인 바이백을 끝까지 주장해 걸어 놓은 건, 모라타가 레알 1군감이 될만한 자질이 있다는 걸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분위기 다운되지 마시고, 응원하죠.
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선 탑클래스의 선수가 필요한데 그런 영입이 없는게 아쉽네요.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면 보통 그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지금까지 영입한 선수들이 과연 알레그리가 원하던선수일지 궁금하기도하네요.(알레그리가성적이 좋지않았지만 일단은 믿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구단 마음대로 평가해서 괜찮은 선수 사온 느낌도들고요.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면 보통 그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지금까지 영입한 선수들이 과연 알레그리가 원하던선수일지 궁금하기도하네요.(알레그리가성적이 좋지않았지만 일단은 믿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구단 마음대로 평가해서 괜찮은 선수 사온 느낌도들고요.
보드진움직이는거보면 당장에 챔스4강,우승 이걸 노리는건아닌듯하네요
당장에 과거의영광끄집어내며 유베에서 뛸 레벨아니다 라고하는거도 좀 웃긴듯.
현실직시하고 보자면 높게가야8강인데 일단 꾸준 16강 8강 찍는게 먼저라보고 그런의미에서 이번 이적시장은 나쁘지 않다봐요
챔스라는게 뜬금포로 강팀떨어지고 약팀취급하던게 올라가는 토너먼트경기인데 페레이라 호물루가 생각보다 잘해줄수있단것ㄱ도 배제할수없죠 또한 페레이라 호물루가 챔스 주전일리도 없고 주전들 체력안배로 좋다봐요
물론 윙어 영입이추가되면 더 좋겠지만 망했다 이정돈 아니라보네요
당장에 과거의영광끄집어내며 유베에서 뛸 레벨아니다 라고하는거도 좀 웃긴듯.
현실직시하고 보자면 높게가야8강인데 일단 꾸준 16강 8강 찍는게 먼저라보고 그런의미에서 이번 이적시장은 나쁘지 않다봐요
챔스라는게 뜬금포로 강팀떨어지고 약팀취급하던게 올라가는 토너먼트경기인데 페레이라 호물루가 생각보다 잘해줄수있단것ㄱ도 배제할수없죠 또한 페레이라 호물루가 챔스 주전일리도 없고 주전들 체력안배로 좋다봐요
물론 윙어 영입이추가되면 더 좋겠지만 망했다 이정돈 아니라보네요
부정적으로 보자면 한없이 부정적으로 보이는 이적시즌
이지만 영입한 선수 중에 빅네임이 없다는 것으로 최악의
평가가 내려진다면 그건 좀 아닐 것 같네요.
물론 리그 외적으로 챔스에서 먹힐 빅네임이 필요하다 라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게 절대적이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항상 언급되는 말이지만 3~4개 대회를 돌리는 데는 선수 개개인의 실력 만큼이나 팀 자체의 케미 하고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고 솔직히 기존 유베 스쿼드 생각하면 빅네임 한명 보다는 팀 운영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는 선수를 더 영입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ㅠ.
어찌보면 산체스 한명 노리는거 돌려서 조금 길게 끈 페레이라나 에브라.호물루로 백업 자원 준비 잘 해놓고 코망 같은 새로운 스타일 선수로 팀 운영에 다변화 준건 잘했다고 생각도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코망에 기대가 되네요. 노장이 적걸히 배합된 팀에서 이런 어린선수는 터져주기 마련이라ㅋ)
물론 개인적으로도 아쉽다는 생각이 든 이적시즌이긴 하지만
아직 망했다 어떻다 말하기는 좀 애매한거 같아서요.
기존의 감독이라면 그 스타일이 확실하니 판단이 가능하지만새로운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 어떤 생각으로 이런 선수 영입을 생각했는지 그거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니 일단 지켜보면서 판단하는게 필요하다고 보네요.
이지만 영입한 선수 중에 빅네임이 없다는 것으로 최악의
평가가 내려진다면 그건 좀 아닐 것 같네요.
물론 리그 외적으로 챔스에서 먹힐 빅네임이 필요하다 라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게 절대적이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항상 언급되는 말이지만 3~4개 대회를 돌리는 데는 선수 개개인의 실력 만큼이나 팀 자체의 케미 하고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고 솔직히 기존 유베 스쿼드 생각하면 빅네임 한명 보다는 팀 운영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는 선수를 더 영입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ㅠ.
어찌보면 산체스 한명 노리는거 돌려서 조금 길게 끈 페레이라나 에브라.호물루로 백업 자원 준비 잘 해놓고 코망 같은 새로운 스타일 선수로 팀 운영에 다변화 준건 잘했다고 생각도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코망에 기대가 되네요. 노장이 적걸히 배합된 팀에서 이런 어린선수는 터져주기 마련이라ㅋ)
물론 개인적으로도 아쉽다는 생각이 든 이적시즌이긴 하지만
아직 망했다 어떻다 말하기는 좀 애매한거 같아서요.
기존의 감독이라면 그 스타일이 확실하니 판단이 가능하지만새로운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 어떤 생각으로 이런 선수 영입을 생각했는지 그거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니 일단 지켜보면서 판단하는게 필요하다고 보네요.
라베찌가 온다면 스쿼드의 양과 질 둘다 잡은 이적시장으로 평가할 수 있을텐데...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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