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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 : 이지 게임
-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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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감독이 요구한 바를 잘 수행했다고 생각해. 어쨌든 유베에겐 쉬운 경기였어. 팀이 많이 도와줘서."
"이적했을 때 두렵진 않았지만 뭔가 새로운 기분이었어. 이런 동료들과 함께라면 모든 게 쉬울거야."
"알레그리 덕에 훈련에서 매일매일 배워가고 있어."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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