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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소속 스웨덴 대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4일 에스토니아전에서 2골을 넣으며 대표팀 통산 50골로 역대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을 이루었다.
"50+"라고 적힌 특별제작 유니폼을 들어올리며 기록 달성을 축하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주심에게 옐로카드를 받았지만 교체되면서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1930년대에 49골을 넣었던 스벤 리델 Sven Rydell의 기록을 경신한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 다음 날 "더 많이 원하고 있다. 나는 아직 더 많은 골을 넣을거야" 라고 말했다.
5일 기자회견에서는
"환상적이다. 많은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그래서 기자회견에 늦게 와버렸네"
"은퇴할 때 더 생각이 날 것 같다. 지금은 유로 예선을 생각해야만 돼"
라고 말했다.
스웨덴은 8일 유로2016 예선전에서 오스트리아와 원정에서 대전한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목표는 다른 선수가 기록을 못 깨게하기 위해서 더 많은 골을 쌓는 것이다. 아직 32세이기 때문에 시간은 있을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 본인도 "은퇴까지 아직 몇년 있어" 라고 말했다.
가제타
2골 골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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