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마 : 유베가 강하다는 걸 인정한다

우디네세의 벤치를 맡은 스트라마치오니 :

"그 경기(유베의 49경기 무패행진을 끝낸 유벤투스 1 - 3 인테르)는 엄청났어, 유니크하고." 

"가장 좋은 기억이야. 하지만 그건 과거고 이번 경기는 그 추억과는 아무 상관 없을거야."

"내일 경기는 다를 거야. 우리 모두 유벤투스가 어떤 팀인지 알고, 그들을 존중해. 하지만 사고를 치고 싶어."

"이번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유벤투스 경기를 매우 많이 봤어. 그들이 매 경기마다 득점할 거란 느낌을 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이번 원정은 그들을 막기 위한 거라고 할게. 하지만 정신력으로 유베의 실수를 틈타 데미지를 주기 위해 노력할거야."

"개막전부터 유베는 여전히 강한 팀임을 보여줬어. 좋은 리듬을 갖고 있고 어려운 경기장에서 승리를 따냈어."

"내겐 예전의 유벤투스와 다른 점이 없어. 이미 그들에게 수없이 많은 승리를 안겨준 포메이션을 쓸 테니까."

"부상 선수가 있어도 그들은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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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우리가 이길테니, 인테르 전을 부탁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