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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A조 1라운드 홈에서 말뫼를 맞아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에 말뫼에게 골을 뺏지 못했던 유벤투스는 59분 마침내 테베즈가 균형을 깨는 골을 터뜨리고, 종료 직전에도 직접 프리킥으로 꽂아넣었다.
카를로스 테베즈
"말뫼는 3명의 중앙 수비수가 있었다. 나는 체력적으로 그들과 싸울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대신 그 일을 요렌테가 해줬다"
"나는 골을 넣은 것이 정말 기쁘다. 하지만 이제 막 1경기를 끝낸 참이다. 앞으로 더 어려워진다. 작년의 실망이 우리에게 교훈이 돼야한다. 진지하게 조별예선을 돌파하고 싶다면 집중을 유지해야한다"
"피를로는 놀라운 프리킥커이다. 오늘은 피를로 흉내를 내면서 차봤다. 그게 잘 들어먹었어"
http://www.seriea.kr/entry/%ED%85%8C%EB%B2%A0%EC%A6%88-%ED%94%BC%EB%A5%BC%EB%A1%9C-%ED%94%84%EB%A6%AC%ED%82%A5-%EB%94%B0%EB%9D%BC%ED%96%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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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낸다고 그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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