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강팀은 어느팀인가요?

스페인은 08이 더...12때 힘들게 올라가서 결승때 이탈리아의 일정과 부상으로 개털엇엇죠ㅜ 이때부터 이탈리아를 좋아하게되서 더욱 안타까웠음

전반에는 키엘리니 쓰러지고 후반에는 교체 투입된 모따 쓰러지고..뭐 눈물만..ㅠ

그때 오열하던 보누찡의 얼굴이 아직도 선하네요 ㅠㅠ

저도 재작년 뮌헨도 극강이었다고생각.. 그 최강바르샤를(무너지고있었지만) 떡실신시켰으니 ㅎ

그리고 1213뮌헨이요

06-07때 안첼로티가 크리스마스트리 썼구요, 02-03 때는 다이아 442 썼습니다. 저는 2003년 초반부터 축구를 봐서 02-03 풀시즌을 본건 아니지만, 그때 밀란은 루이코스타 공미에 셰브첸코-인자기 투톱이었죠. 중미는 04-05랑 똑같고 오른쪽 풀백 이름이 시미치였나... 하튼 확실치않고요. 카푸는 바로 다음시즌 영입됐었고 그 다음시즌에 스탐 영입됐구요. 02-03 밀란은 포텐터진 셰돌이랑 피를로 가투소 이 셋이 혈기왕성한 시절이라 피를로도 전방으로 과감한 드리블 치는 빈도수도 높았구요. 중거리슛도 곧잘 꽂아넣었고요. 셰돌은 이음새역할 잘해줬죠. 이때도 활동량이 엄청 많고 그런거는 아니었던것같네요. 물론 산책흑형은 아니었지만 ㅎㅎ 이때 밀란스타일 자체가 중앙미드필더들은 다이아 442 특성상 그렇게 공격적이지않았고 루이코스타 필두로 투톱한테 전방공격을 위임하다시피 한것같네요. 뒷공간 후벼파기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역습에도 능했고 지공에도 능한팀이라 유럽에서도 잘먹혔구요.

아그렇군요 와감사합니다 제대로 모르고있네요 안첼로티의 밀란하면 4321밖에 생각이안났어요ㅋㅋ 말디니가중요한롤을 했다는데 4321전술의 특징이 뭔지 혹시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원톱에 인자기
공미두명에 카카,세도르프
중미두명 암브로시니 가투소
수미한명 피를로
포백: 말디니,네스타,칼라제,오또
골리: 디다
카카가 세돌보다 좀더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았고 세돌은 약간 쳐져서 플레이했죠.
카카는 거의 세컨탑 비스무리하게 움직였다 보면 되요.
그래서 원톱하고 카카가 돌격대장 역할이었구요.
좌우중미에는 암브로시니,가투소로 중원 청소담당이었구요.
그 뒤엔 조율의 피를로
좌우 풀백들은 윙이 없는 다이아442나 4321에서는 거의 윙백만큼 공격가담 해줘야되구요.
말디니는 주장이자 왼쪽풀백으로 공수 모두 안정감을 가져다줬죠~
갠적으로 수비기여도가 높았다고 생각되네요.

우와감사합니다~

222222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슼ㅋㅋ 전 고2저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