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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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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 주심 경력이 있는 리쫄리가 토요일밤 밀란 대 유벤투스 경기를 맡게되었습니다.
리쫄리가 심판을 본 다섯 번의 밀란전 중에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고,
논쟁이 없진 않았습니다.
2012년 산 시로에서 오심으로 페널티킥을 줘 유벤투스가 1-0으로 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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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기를 회상해보자면, 일단 일정이 유벤투스가 챔스에서 첼시를 깔끔하게 3-0으로 잡고 난 직후의 경기였고,
비달이 그렇게 태클을 못하는 경기도ㅡ심지어는 공은 커녕 선수에도 안닿는 태클도 있었고ㅡ 처음 봤고,
어쨌든 오심으로 PK를 줘 1-0으로 지긴 했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도 질만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여서 큰 논쟁은 없었습니다.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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