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0 결승전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로마 올림피코 8강전

결승전과 준결승전 개최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이다. 로마와 나머지 11개의 도시는 조별 리그 3경기와 16강전이나 8강전 치르게 된다.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는 조별리그 3경기와 8강전을 개최한다.

유로2020 개최 도시

FIGC(이탈리아 축구협회)의 카를로 타베키오 회장

"몇달 전에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치뤘고,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는 유로2020의 무대가 되었고, 어제는 2016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게 결정되었었다. 향후 몇년동안 유럽 축구의 기준점이 될 것이다. 이 이벤트들은 스포츠, 사회, 문화, 경제 면에서 이탈리아의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힘이 될 것이다"

"스포츠적인 면에서 말하자면 이탈리아 축구의 국제적인 힘을 굳건히 하고 싶다. 경기장의 개혁으로 이끌고, 새로운 성장을 지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2014년 이 스타디움들이 후보가 될 수 있게 한 잔카를로 아베테(FIGC 전 회장),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전 부회장)와 최근 몇 개월에 걸쳐 열심히 일해 준 FIGC 전원에게 감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