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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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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트라파토니, 안첼로티처럼 세계적인 명장에 이름을 올리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ㅎ
콘테는 유벤투스에서 확실히 능력을 보여줬고.. 이젠 대표팀을 이끌게 되었으니 그 무대도 마련된 셈이고,
알레그리는 막판 밀란에서 혹평받았지만 이번 시즌 유벤투스를 통해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ㅋ
지금은 세리에 판이 워낙 위축되어 있어서 예전만큼의 위엄은 살지 않지만, 감독 커리어를 쌓아나가면서 여기저기서 우승컵 들어줬으면 하네요ㅋ
마지막으로 리피 트랍 안첼로티의 클럽 트로피 기록을..
리피 : 세리에5, 코파1, 수퍼컵4 / 중국리그2, 중국 FA1 / AFC챔스1, UEFA챔스1, UEFA수퍼컵1
트랍 : 분데스1, 포칼1, / 세리에7, 코파2, 수퍼컵1 / 오스트리아1 / 포르투갈1 / UEFA챔스1, 유로파3, 컵위너스1, UEFA수퍼컵1, 인터콘티넨탈컵1
안첼로티 : 프리미어리그1, FA1, 컴실드1, / 세리에1, 코파1, 수퍼컵1, / 리그앙1, / 코파델레이1 / UEFA챔스3, UEFA수퍼컵3, 클럽월드컵1,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1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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