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회장, 스트루트만의 맨유 이적 부정

"스트루트만은 이적시장에 내놓지 않았다. 영국 언론은 지면을 낭비하고 있어"

AS 로마의 제임스 팔로타 회장이 미국에서 MF 케빈 스트루트만의 잔류를 강조했다.

이탈리아 언론에서 AS 로마의 승리(칼리아리전)를 즐겼다. 그는 얼마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트루트만 영입에 30m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사실을 듣고 AS로마의 홍보팀을 통해 트위터에서 지저귀었다.

"영국 언론이 스트루트만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루머를 보도하고 있지만, 스트루트만은 이적시장에 나와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영국 언론은 지면 낭비를 하고 있다. 스트루트만은 우리의 장기 프로젝트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AS로마가 스트루트만의 방출을 고려한 적이 없다"

가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