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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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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Processo del Lunedi 에서 엔리코 바리알레와 인터뷰 :
"끈끈한 감정적 관계가 생겼으면, 헤어질 적절한 시기가 오기 마련이야. 모두를 위해서지."
"당신이 팬이라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모든 게 좋은 뜻으로 행한 일이야."
"아넬리, 마로타, 파라치티와의 관계는 끝장난 게 아니야. 관계는 지속되고 있지만, 난 3년이 지나니 끝에 다다랐다고 느꼈고, 말했어."
"3년동안 유베는 폐허에서 정상으로 성장했어. 내가 팀을 맡았을 땐 2시즌 연속 7위를 기록했을 때였고, 올바른 정신력을 불어넣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
"하지만 시간이 가고 훈련을 할수록, 내가 지휘하는 선수들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 의지를 갖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
"난 훌륭한 팀을 지도했고, 아넬리 같은 회장과 함께라면 기적과 같은 일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해냈어."
"유베가 여전히 스쿠데토에 유리해. 하지만 로마가 과거의 유베와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어. 작년 로마는 우승을 할 만한 팀이었지만, 괴물같은 유베가 그 위에 있었어."
"영리한 영입을 했고, 이제 새 경기장 건설도 착수할거야."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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