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 유베에서 성장할 수 있어

Onda Cero 인터뷰 :

"AT전? 매우 어려울 거라 생각해."

"AT 마드리드는 최근 유럽 최강 팀 중 하나고, 확실히 잘하지. 하지만 우리도 이기러 가는거야."

"내게 특별한 동기가 있다면? 모든 챔스 경기가 특별해. 대단한 대회고 어떤 상대든 날 뛰고 싶게 만들어."

"유베는 유럽 내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며 우리를 상대할 팀들 또한 그 사실을 알지."

"올해 우린 매우 잘 하고 있고, 승리의 열망을 품고 비센테 칼데론에 간다."

"부상 때문에 여름은 험난했어. 몇 달 고생했지만 이젠 지난 일이지. 유벤투스가 접촉해왔을 때 난 망설이지도 않았어."

"유베가 제일먼저 내게 관심을 보인 팀이었어. 스페인 내에서도 여러 팀이 불렀지만 말야. 내가 잘 못하고 있을 때부터 오랜 기간 나를 설득하려했어."

"유베가 이탈리아 최강이란 걸 알아. 여기서 내 포지션과 다른 포지션에서 내가 성장했으면 좋겠어. 난 행복해." 

"감독이 가끔 나의 전술적인 시각이나 피지컬 면에서 개선해야할 점을 일러줘. 난 많이 배우고 있어."

"레알에서 난 5~6번째 옵션이었어. 팀의 일원이란 느낌을 받는 게 중요했지. 레알에 큰 감사를 표하며, 그곳의 아카데미에게도 감사해."

"레알의 모두가 내가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단 걸 알거야. 그들은 오늘날의 내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줬어."

"지금은 유베에 있으니,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싶어. 그 다음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