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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른 팀으로 이적? 다시 태어난다면 그럴지도"
유벤투스에서 10년을 보내고 있는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는 "유벤투스가 내 마지막 팀이 되길 바란다. 나는 여기서 현역 은퇴한다" 라고 말했다.
유벤투스에 충성을 맹세한 키엘리니는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의 퇴임과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취임에 대해 말했다.
조르지오 키엘리니
"감독 교체에는 놀랐다. 하지만 우리는 콘테와 유벤투스의 관계가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걸 자각하고 있었다. 알레그리 감독과 바로 훌륭하게 연결되었다. 최근 몇년동안처럼 계속하고 시즌 말미에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우리는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마와의 대전이다. 중요한 일주일이 될 것이다. 계속 잘 되길 바란다"
이탈리아 대표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는 콘테 감독과 재회한 것은 좋았다.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물린 자국은 벌써 없어졌지만, 월드컵에 대한 상처는 아직 남아있다. 큰 실망이었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에서 멋진 3년을 보낸 후였지만..."
"최근에 가장 강한 이탈리아 대표팀은 2006년 월드컵을 우승한 이탈리아였다. 승자가 강한 것이다. 마르첼로 리피 감독과 엔조 베아르좃 감독은 역사를 만들었다. 그들은 영원히 기억 된다. 우리도 언젠가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지난번 월드컵에선 모두가 잘 안 됐다. 누구가 누구의 대신 있었다고 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것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절대적인 선수들조차 조별예전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이 증명한다"
유망주 킹슬레이 코만에 대해서
"코만에게는 모두 놀랐다. 벌써 이렇게 강한 선수가 되었는지 몰랐다. 준비가 잘 되어있고, 똑똑하고, 체력도 강하고, 기술이 있다. 높은 수준에서 성인들과 함께 뛸만하다"
이탈리아에서 대결한 가장 강한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야. 그는 혼자서 차이를 만들 수 있어"
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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