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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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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타 인터뷰 :
"가장 중요한 것은 결단력과 승리를 향한 의지야."
"내가 어딜 응원하는 지는 묻지 마.. 내가 마지막으로 뛴 팀이 유베니, 유베라고 답할게. 유베팬과 로마팬은 매우 달라. 로마에선 언제나 열기가 가득하고, 압박도 느껴지지. 하지만 토리노에선 좀 더 평화롭게 살 수 있어."
"유베는 존 시나, 로마는 바티스타야. 왜냐고 묻지마. 그냥 내가 보기에 그래. 챔스 우승은 누가 할 지 모르겠지만 이 두 팀은 그걸 위해 싸울거야. 유럽에서의 여정도 계속할거고."
"콘테가 없었다면 유베는 더 많은 걸 잃었을거야. 그는 작금의 유베에 강한 임팩트를 줬지. 물론 알레그리의 영향력도 볼 수 있어."
"콘테에 길들여진 팀을 물려받아서 이기는 건 쉽지 않을텐데, 알레그리가 그렇게 하고 있어. 3년간 다른 방식으로 뛰던 팀의 전체적은 조화를 조율한 건 칭찬받아야해. 그리고 무엇보다, 유베는 항상 이겨."
"로마의 축구는 단연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인 뤼디 가르시아의 덕이야."
"그의 스타일이 나와 잘 맞아."
"(인테르 이적 불발 당시)난 잠깐 인테르에 속해있다가 유베로 돌아왔어. 하지만 그걸 생각하진 않아.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도 난 그 일에 개의치 않았어."
"내게 알 자지라는 새로운 경험이야. 느낌이 좋고 열정이 많아. 축구 수준도 괜찮아."
"물론 전술은 이탈리아 같을 수 없겠지만, 득점은 어디서나 어려운 일이야. 지금껏 4경기에서 6골을 넣었으니 잘 되가고 있네."
"이탈리아에서의 삶과는 완전 다르지. 제일 좋은 건 길을 걸어도 날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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붗신을 해설자로 초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