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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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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2파전은 아니야."
"우린 가능한 한 많은 승점을 가져오려고 노력할거고, 내일 경기는 우리와 로마간의 경기야. 팬들이 도와줄거야. 유벤투스 스타디움은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가까워서 대단한 분위기를 전달해 줄 수 있을거야. 관중이 우리에게 추가적인 힘을 줄거라고 확신해."
"강팀을 상대할 때, 남은 시즌에 영향을 받으면 안돼. 지금 이 순간 로마가 우리의 주 경쟁자이지만, 스쿠데토를 결정짓는 경기는 아니야. 이 경기 말고도 96점을 따낼 경기가 남아있으니까."
"로마가 내일 어떻게 나올지를 연구하는 중이야. 공을 가질때도 안가질 때도 강하게 밀어붙여야 해. 로마를 수세로 몰아붙이려 할거고, 로마도 똑같이 나올 것 같아."
"팽팽한 경기가 될테니 우린 상대팀의 약점을 활용해야 할거야."
"아사모아와 에브라를 놓고 고민하고 있어. 둘 다 믿을만한 선수지. 에브라가 요새 연속 출장하고 있으니 아사모아가 나올 수도 있어. 카세레스와 모라타도 나올 수 있고."
"피를로에겐 어제 얘기했어. 그는 6주간 아웃되어있었고 몸상태가 썩 좋진 않아. 100%로 올라온 그가 필요해.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명이니까."
"마드리드에서의 챔스 경기가 썩 재미있진 않았어. 매우 전술적이었는데다 유일한 실수에 값을 치뤘거든."
"라리가 챔피언이자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팀을 상대로 우리의 개성을 보여줬어. 이런 식의 패배는 팀을 특정한 방법으로 보게 해. 우리는 잘 뛰어줬고 내가 보기에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
"결과를 판단할 때 좀 균형잡힌 시각이었음 좋겠어. 한 경기로 시즌 전체가 결정되는 건 아니잖아. 조별 예선이 끝나는 날이면 우린 제일 위에 있을거야."
"내일 세리에 경기도 똑같아. 6라운드를 맞은 시점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지. 로마는 매우 강해졌고 믿음도 확보했어. 우리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다시 스쿠데토를 가져오고 싶어."
"양팀이 동일한 조건이야. 챔피언스 리그 일정 때문에 팀상태에 차이를 가져오진 않을거야."
"로마같은 만만치않은 팀을 만난다는 걸 알고 있으니, 마드리드에서의 경기처럼 진지하게 나가면서 기술적으로는 개선해야할거야."
"토티는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야. 다른 10번인 바지오나 델피에로처럼. 자기관리를 잘하며 경험도 능력도 뛰어나."
"(예전에 로마를 맡을 뻔한 데 대해)내 삶에 후회란 없어. 난 유벤투스의 감독이 되었고, 그 때로 돌아가서 로마행을 택했다면 이자리에 있지 못할거야. 밀란에 머무르기를 선택했었고, 거기에 후회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