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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Vi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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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의 태클이 좀 깊은 느낌도 있었는데
마놀라스도 태클 들어가자마자 바로 감정적으로 싸울기세로 밀어붙이네요...
싸우면 안되죠!!!!
모라타도 저렇게 깊게 들어갈 이유는 없긴했어요 솔직하게...
의도가 있었으면 모를까 약간 깊었어요.
근데 다른면으로 보자면 저 태클 자체는 깔끔한 태클이기도 했죠.
축구에서도 몇번 나올수 있는 태클이랄까요... (저런 비슷한 태클도 많이봤고)
물론 발부터 깊게 가면 안되죠...
그런데 마놀라스도 너무 감정적으로 밀고하네요...
여튼 둘다 퇴장 나왔습니다....
영상 다시보니 최두영 아나운서 질겁한 듯 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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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이 깊었던건 사실인데 공을 향해 들어간 태클이었고 의도대로 공을 분명히 건드렸기때문에 구두로 주의나 과열된 경기 양상을 고려해도 (뭐 심판이 자초한일이긴 하지만) 경고정도가 적당했지, 바로 퇴장당할정도의 태클은 절대 아니었죠. 물론 Manolas도 저걸로 퇴장당한건 심했다고 봄. Totti도 세레모니하면서 무슨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화면상으로 봤을때 경고 받을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았음. 다만 Totti가 주심 바로 보는앞에서 Pirlo에게 드랍킼날린건 퇴장감이라고 봅니다. Beckham도 98월드컵때 Simeone에게 비슷한 행동으로 퇴장당했었죠.
근데 저상황에서 한선수에게만 카드가 주어지면 그해당팀 선수들이 강하게 반발하기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축구를 봐온 경험으러는 대개 저런상황에서 둘다 경고를 받죠. 물론 둘중한선수가 경고를 이미 받은상황에서는 한선수는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했습니다. 둘다 직빵 퇴장은 좀처럼 보기 힘든 판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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